경남대학교 씨름부가 지난 12일 강원도 춘천시 한림대학교에서 열린 ‘제9회 춘천소양강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결승전에서 경남대는 임상빈·김혜민·채희영·조민성·이준수·오철웅·이창범이 출전했다.
경남대는 결승에서 울산대와 치열한 접전 끝에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대회 개인전에서는 용사급(90㎏)에 출전한 조민성이 은메달을, 경장급(75㎏)에 출전한 임상빈과 소장급(80㎏)에 출전한 박재성, 청장급(85㎏)에 출전한 이도희는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번 대회 결승전에서 경남대는 임상빈·김혜민·채희영·조민성·이준수·오철웅·이창범이 출전했다.
경남대는 결승에서 울산대와 치열한 접전 끝에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대회 개인전에서는 용사급(90㎏)에 출전한 조민성이 은메달을, 경장급(75㎏)에 출전한 임상빈과 소장급(80㎏)에 출전한 박재성, 청장급(85㎏)에 출전한 이도희는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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