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지구 남강봉사회 회원이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의 봉사원대회에서 봉사원 대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최근 창원KBS홀에서 경남적십자사 소속 봉사원을 대상으로 적십자 봉사원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4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박희순 회장을 비롯해 김문식 전국협의회장과 경남도 최만림 행정부지사, 경남경영자총협회 이상연 회장, 대한적십자사 장예순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1부 포상 수여에 이어 2부 초대가수 초청 축하공연으로 진행됐으며 시상식에서는 진주지구 남강봉사회 정계선 봉사원이 적십자 봉사원 대장을 수상했다.
또한 경남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는 고성지구 고성읍봉사회에 ‘2023년도 자랑스러운 적십자봉사회 밀알상’을 전달했고 대한적십자사 인도주의 이념 구현과 재원 조성에 기여한 ㈜세경씨앤디에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명예대장, 찬슬에 최고명예장을 전달했다.
경남적십자사 박희순 회장은 “코로나19, 집중호우와 산불 등 지역 사회의 큰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봉사활동을 펼친 봉사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앞으로도 봉사원들과 함께 지역에 더 많은 사랑과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최근 창원KBS홀에서 경남적십자사 소속 봉사원을 대상으로 적십자 봉사원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4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박희순 회장을 비롯해 김문식 전국협의회장과 경남도 최만림 행정부지사, 경남경영자총협회 이상연 회장, 대한적십자사 장예순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경남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는 고성지구 고성읍봉사회에 ‘2023년도 자랑스러운 적십자봉사회 밀알상’을 전달했고 대한적십자사 인도주의 이념 구현과 재원 조성에 기여한 ㈜세경씨앤디에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명예대장, 찬슬에 최고명예장을 전달했다.
경남적십자사 박희순 회장은 “코로나19, 집중호우와 산불 등 지역 사회의 큰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봉사활동을 펼친 봉사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앞으로도 봉사원들과 함께 지역에 더 많은 사랑과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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