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출장소, 회야강 편의시설 개선에 사용
양산시 웅상출장소는 ‘오리소공원’의 리모델링 사업에서 발생되는 디딤석(화강암재질)을 재활용해 회야강 편의시설을 개선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리소공원 리모델링 사업은 회야강 르네상스의 일환으로 지난 4월 착공해 오는 10월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현재는 기존 시설물을 철거하고 오리소공원 이용자들의 동선 확보를 위해 설치한 디딤석 중 상태가 양호한 디딤석들은 따로 선별해 약 600㎡ 정도의 물량을 확보했다. 시는 향후 실시설계 등을 통해 덕계동 선우 4,5차 앞 회야강 운동기구시설 바닥에 디딤석 과 잔디 등을 식재해 바닥개선을 한다.
또 천성리버 앞 호안쪽 고수부지와 맞은편 제방 산책로 티하우스 바닥에 화강석 판석을 설치할 계획이다.
하지만 이번 개선으로 편의시설 이용이 보다 원활해지고, 건설폐기물로 처리될 예정이었던 디딤석이 재활용됨에 따라 편의시설 개선 예산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오리소공원 리모델링 사업으로 현재 이용이 어려워 이용자들이 다소 불편하겠지만 빠른시일내에 사업을 마무리하고 시험가동을 거쳐 새롭게 단장된 오리소공원 시설을 주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오리소공원 리모델링 사업은 회야강 르네상스의 일환으로 지난 4월 착공해 오는 10월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현재는 기존 시설물을 철거하고 오리소공원 이용자들의 동선 확보를 위해 설치한 디딤석 중 상태가 양호한 디딤석들은 따로 선별해 약 600㎡ 정도의 물량을 확보했다. 시는 향후 실시설계 등을 통해 덕계동 선우 4,5차 앞 회야강 운동기구시설 바닥에 디딤석 과 잔디 등을 식재해 바닥개선을 한다.
또 천성리버 앞 호안쪽 고수부지와 맞은편 제방 산책로 티하우스 바닥에 화강석 판석을 설치할 계획이다.
하지만 이번 개선으로 편의시설 이용이 보다 원활해지고, 건설폐기물로 처리될 예정이었던 디딤석이 재활용됨에 따라 편의시설 개선 예산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오리소공원 리모델링 사업으로 현재 이용이 어려워 이용자들이 다소 불편하겠지만 빠른시일내에 사업을 마무리하고 시험가동을 거쳐 새롭게 단장된 오리소공원 시설을 주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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