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모내기가 한창입니다.농촌인구의 노령화로 일손이 부족합니다.넓은 들판에서 혼자 일하는 할머니안타까운 농촌의 모습입니다.사진가·진주신경외과원장
[문형봉의 사진이야기] 친구가끔씩 힘든 날이 있습니다.소주 한잔을 나눌 수 있는친구가 많은 위안이 됩니다.사진가·진주신경외과원장
분주한 산사(山寺)의 하루석가탄신일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주지스님도 불자들도연등 준비에 바쁜 하루를 보냅니다.사진가·진주신경외과원장
부부복사꽃이 화사하게피었습니다.오랫동안 건강하게 함께 하는 것이부부의 소망입니다. 사진가·진주신경외과원장
노인의 봄봄은 아름답지만일터로 향하는 노인의 봄은더욱더 고단한 계절이다.사진가·진주신경외과원장
기다림이른 아침한 마리의 백구는누구를 그리워하며 기다리는가?사진가·진주신경외과원장
이별좋지 못한 건강으로더 이상 돌보지 못하는 아픔…다른 주인을 만나기 위해집 떠나는 소도 주인도발걸음이 무겁다.사진가·진주신경외과원장
멍게 수확겨우내 정성을 다해 기른바다의 꽃 멍게를 수확합니다.바쁜 손놀림 속에서도즐거움이 있습니다.사진가·진주신경외과원장 [문형봉의 사진이야기]
고니야 날아라!조류 인플루엔자로환영받지 못하는 철새들이제 다시 고향으로 갑니다.내년엔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사진가·진주신경외과원장
코리안 드림토요일 오후외국인 노동자의 일과는 계속됩니다.그가 꿈꾸는 소망을 이루기 위해서는안전이 최우선입니다.사진가·진주신경외과원장
동행 겨울날 이른 아침물안개가 피어나는 강가미끄러운 징검다리를함께 건너는 아름다운 동행.사진가·진주신경외과원장
새 희망 2015년새로운 한해의 항해가 시작되었습니다.언제나 희망이 있는 한해가되었으면 합니다./사진가·진주신경외과원장
장터 국밥 이른 새벽,다들 곤히 잠든 시각.그 누군가를 위해국밥은 계속 끓고 있다.사진가·진주신경외과원장
시장에 가면 불경기에 손님은 없지만따스한 화롯가에 마주 앉아오고 가는 이야기에추위도 잊는다. /사진가·진주신경외과원장
늦가을노랗게 물든 두 그루의은행나무는 화려하지만아픈 다리로 힘겹게 걸어가는노인의 모습은 쓸쓸하다.사진가·진주신경외과원장
아나바다 아나바다 장터.어린이들에게 물자절약과자원 재활용의산 교육장입니다./사진가·진주신경외과원장
가을동생을 위해 홍시를 따는 오빠.좀처럼 잡히지 않아 목이 아프다.바라보는 행인도 안타까움이…/사진가·진주신경외과원장
친 구아름드리 고목나무만큼긴 세월을 함께한 친구그 친구가 있기에 외롭지 않습니다. 사진가·진주신경외과원장
가을누렇게 벼가 익어갑니다.풍성한 수확을 앞두고또 다른 작물을 준비하는 부부.부지런한 만큼의 결실이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