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00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9.9(월)9.6(금)9.5(목)9.4(수)9.3(화)9.2(월) 골목상권의 회복을 위해선 유통산업발전법으로 유통업계의 지각변동이 가시화되고 있다. 대형마트와 SSM의 월 2회 의무휴무는 얼어붙었던 지역상권에 조금씩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조치로도 지역상권을 살리고 영세상인들의 설 땅을 지키기에는 아직도 미흡하다는 목소리가 만만찮다. 전국상인연합회 진주지부가 전국의 대규모 점포가 모두 의무휴업 대상이 되도록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을 개정해 달라고 요구하고 나선 것도 그 같은 맥락에서다.대규모 점포란 대형마트와 SSM 등 이미 규제를 받고 있는 점포 외에 전문점, 백화점, 농협 하나로마트, 쇼핑센터 등 모든 사설 | 경남일보 | 2012-05-15 00:00 국고보조 사업 봇물 지자체 허리 휜다 경남도를 비롯한 도내 18개 시·군들이 국고보조사업에 대한 지방비 부담으로 등골이 휘고 있다. 특히 ‘매칭펀드(국?ㅑ痔旻?분담)’ 방식으로 시행되는 국고보조사업이 급증, 도와 시·군은 지방비 부담이 가중, 가뜩이나 열악한 지방재정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 외형상으로는 지방재정의 규모가 늘어났으나 지역경제의 침체로 지방세 등 자체수입이 줄어들고 있는 반면 지방교부금이나 국고보조사업 등 이전재원이 증가하면서 지자체의 재정자립도가 낮아지는 등 중앙정부에 대한 의존도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국고보조사업에서 국가와 지자체가 부담하는 사설 | 경남일보 | 2012-05-15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0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