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582건)
[경일포럼] [경일포럼]꽃길 아름다운 동네숲 가꾸기 나서야
박재현 (국립경남과학기술대학교 교수/시인)
꽃 하면 시인 김춘수가 생각날 것이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 그는 다만 /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 그는 나에게로 와서 / 꽃이 되었다” 하는 시 말이다. 그렇다면 왜 이 시는 그렇게 많이
경남일보   2018-02-25
[경일포럼] [경일포럼]‘혼자’ 즐기다 ‘고독사’ 할라
김정섭 (부산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혼밥이나 혼술이라는 신생어가 나온 지 몇 년 만에 여러 방송사에서 혼자 사는 삶이라는 뜻의 ‘혼살이’에 관한 다큐멘터리나 드라마를 방송하였다. 혼살이는 우리사회의 한 모습이 되었고 실제로 많은 인구가 혼살이를 즐기고 있다. 이에 맞춰 외식업계나 편의점
경남일보   2018-02-25
[경일포럼] [경일포럼] KAI의 변화를 기대하는 지역경제
이웅호(경남과학기술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2017년 경영진의 비리와 분식회계 등 방산비리로 얼룩진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태로 지역경제는 최악의 길로 빠져들었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말 신임 사장을 영입하여 강력한 구조조정의 드라이브로 정상화의 기지개를 켜고 있다. 여기에 KAI가 정부
경남일보   2018-02-22
[경일포럼] [경일포럼]대형 참사(慘事)를 막으려면
강태완(칼럼니스트)
1970년 이후 대형 참사는 여객선 침몰(1970년 남영호 사망 323명, 1993년 서해훼리호 사망 292명, 2014년 세월호 사망 304명). 화재(1971년 대연각호텔 사망 165명, 2003년 대구 지하철 사망 192명). 교량 및 건물붕괴(
경남일보   2018-02-19
[경일포럼] [경일포럼] 조선총독 사이토 마코토가 쓴 ‘山明水淸’
전점석(창원YMCA 명예총장)
시인 오하룡의 시 ‘어두운 흔적’을 보면 ‘마산박물관 뒤/ 문신미술관 골목 입구/ 시선 끄는 돌 하나// “山明水淸 子爵 齊藤實 書”/ 음각 글씨 또렷한/ 화단 기단으로 놓인 돌// 묻어버리지도/ 깨어 없애지도/ 못하고// 길손/ 더듬거리게 하는/ 일
경남일보   2018-02-13
[경일포럼] [경일포럼] 독도문제의 해법
김중위(전 고려대 초빙교수)
일본의 독도에 대한 집념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도 더 강하고 그 주장의 역사 또한 세기(世紀)를 넘어서고 있다. 그동안 그들은 선전포고도 없이 우리의 영토를 지도로 문서로 선언으로 교육으로 소리없이 침탈해 왔다. 그러나 이제는 아예 선전포고를 하였다
경남일보   2018-02-11
[경일포럼] [경일 포럼] 에너지 전쟁, 우리의 선택은
김성규(진주교육대학교 교수)
우리나라 원자력발전소개발에 대해 찬, 반 논쟁이 뜨겁다. 최근 신고리 원전 5, 6호기 발전 중단 검토를 위한 공론화위원회가 열렸다. 시민참여로 구성된 공론위는 3개월 동안 안전과 경제성 등을 고려한 토론과 고민 끝에 공사재개를 결정했다.그러나 현 정
경남일보   2018-02-08
[경일포럼] [경일포럼] 진정한 충성(Loyalty)
윤창술 (경남과기대 교수)
우리 사회 대부분의 조직에서 사용되는 상명하복의 Up-Down 시스템은 종종 그 장점보다 단점이 부각되어 부정적인 시각을 야기해왔다. 이러한 시스템에서 강조되는 충성의 사전적 의미는 ‘진정에서 우러나오는 정성’이지만 시스템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으로 인
경남일보   2018-02-05
[경일포럼] [경일포럼] 채석장 폐석지 신재생에너지 활용 터로
박재현 (국립경남과학기술대학교 교수, 시인)
문재인 정부의 대표적 에너지 정책은 신재생에너지 정책이다. 신재생에너지는 환경적으로 문제를 최소화 하고 자연적인 에너지를 극대화 하자는 정책이다. 그 가운데 태양광에너지를 자금 많이 들이지 않고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거다. 태양은 적어도
경남일보   2018-01-31
[경일포럼] [경일포럼]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도 영어교육은 필요할까?
김정섭 (부산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지난 해 연말 교육부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방과후 영어수업을 금지하겠다고 발표하였다. 그 동안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초등학교 교육에 맞추어 학습중심으로 운영한 병폐를 막겠다는 뜻과 같다. 그런데 이러한 발표가 나오자마자 학부모들의 불만이 높았고 청와대
경남일보   2018-01-23
[경일포럼] [경일포럼] 정부규제는 시장 기능에 순응해야
이웅호(경남과학기술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최근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다며 서울의 한 분식집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장 실장이 “임금이 올라가야 쓸 돈이 있죠”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깨진 유리창의 오류’를 떠올리게 하는 말이다. 즉, 한 개구쟁이
경남일보   2018-01-21
[경일포럼] [경일포럼] 무술년(戊戌年)에 바란다
강태완 (칼럼니스트)
무술년(戊戌年)이 시작된 지 벌써 보름이 지났다. 올해는 60년 만에 맞는‘황금 개’의 해라고 한다. 십간(十干)의 하나인 무(戊)는 오행 사상에서 흙에 속하고 흙이 황색이라 하여 ‘황금 개’란 수식어가 붙었다. 개는 사람과 가장 친근한 동물이라 붙임
경남일보   2018-01-14
[경일포럼] [경일포럼]에너지협동조합의 시대가 열린다
전점석(창원YMCA 명예총장)
탈핵으로 가는 대안은 태양광 발전이다. 그러나 일반시민이 참여하기에는 내용이 어렵고 절차가 복잡하고 가격이 불안정하였다. 입찰시장에 참여하기 위해 가격동향을 살펴보는 것도 어렵고 공급의무자, 공인인증서, REC, SMP 등의 용어도 낯설다. 전문적인
경남일보   2018-01-09
[경일포럼] [경일포럼]권리의 시대에서 의무의 시대로
김중위 (전 고려대 초빙교수)
서기 2000년대가 시작되면서 부터 인류는 새로운 인류의 시대가 도래한 것으로 생각하였다. 새롭게 태어나는 새로운 2000년대의 새로운 인류는 어떠해야 하는가에 대한 깊은 고뇌를 안고 출발하였다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맞이한 새로
경남일보   2018-01-07
[경일포럼] [경일포럼] 학교폭력은 가정, 학교 그리고 사회 모두의 책임이다
김성규(진주교대 교수)
최근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위해 진주 어느 봉사단체가 K-POP 경연대회를 열었다. 청소년들이 쏟아내는 힘과 열정을 보면서 청소년기의 아주 건전한 문화의 한 부분을 본 것 같아 내심 기뻤고 기성세대가 청소년들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느
경남일보   2018-01-04
[경일포럼] [경일포럼] 새해의 지방선거와 개헌투표
윤창술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교수)
한 해를 성찰하고 앞으로의 올바른 방향을 설정하자는 취지에서 2001년부터 교수신문이 선정해온 ‘올해의 사자성어’는 많은 이들의 공감을 받아왔다. 올해의 사자성어인 파사현정(破邪顯正)은 2012년에 선정된 후 이번에 다시 재선정된 것으로 ‘사악하고 그
경남일보   2018-01-02
[경일포럼] [경일포럼] 산림 일자리 만들기
박재현 (국립경남과학기술대학교 교수, 시인)
문재인 정부의 제1과제는 일자리 만들기다. 문재인 정부는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공무원을 늘리고, 비정규직을 정규직화 하는 등 각 분야에서 획기적인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산림분야에서 일자리를 늘리려는 노력도 그 중의 하나다. 필자는 이러한 관점에서 볼
경남일보   2017-12-27
[경일포럼] [경일포럼]고교학점제가 성공하기 위한 선결조건들
김정섭 (부산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교육부는 11월 말에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대선 때 내세운 공약 중 하나인 고교학점제를 2022년부터 전면적으로 도입하겠다고 발표하였다. 고교학점제는 고등학생들이 대학처럼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맞추어 교과목을 선택하고 필요한 학점만 이수하면 졸업할 수
경남일보   2017-12-27
[경일포럼] [경일포럼]기업하기 좋은 나라가 ‘사람이 중심’인 사회
이웅호(경남과학기술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사람이 중심’이라는 문재인 정부의 첫 예산인 2018년도 예산안의 핵심은 △민간일자리 창출의 마중물로서의 공공일자리 창출, △비정규직 해소 등 일자리 질 제고, △최저임금 인상 등 ‘소득주도 성장’ 실현에 투자의 중점을 둔 예산안이라고 자평(自評)하
경남일보   2017-12-25
[경일포럼] [경일포럼] 사이버전(Cyber Warfare)
강태완 칼럼니스트
세계는 지금 총성 없는 치열한 사이버전(Cyber Warfare) 중이다. 사이버공간은 전·후방과 전·평시가 없고, 민과 군의 경계선이 모호하며, 저비용으로 치명적인 타격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비대칭 또는 억제 군사력으로 운용”이 가능하다. 국가 기
경남일보   2017-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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