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2,0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2.5(월)2.2(금)2.1(목)1.31(수)1.30(화)1.29(월) [농업이야기]쌀(米)의 미학 쌀은 인류가 석기를 사용하던 때부터 지금까지 에너지의 원천이자 문화의 근간으로 자리매김 해왔고, 현재 전 세계 30억 인구가 쌀을 주식으로 하고 있으며 특히, 우리 선조들은 가족의 생계를 위해 한 톨의 쌀이라도 더 얻기 위하여 골짜기에 다락논을 만들었으며 바다를 막아 벼를 재배하기도 했다. 쌀이 우리의 식탁에 오르기까지 농업인들은 88번의 힘든 일을 감내해야 했고 그 힘든 일을 이겨내기 위해 흥겨운 농요와 춤이 발전해 왔으며 힘든 일을 서로 나누는 두레를 통해 이웃간의 정겨움을 나누는 따뜻한 문화를 꽃 피워온 것이다. 땀 흘려 농사 경제칼럼 | 경남일보 | 2012-05-21 00:00 [농사메모]낮 기온 높아지면 적기 열매솎기 실시해야 요즈음 주간의 온도가 많이 올라가므로 벼농사 부직포 피복못자리 관리와 고품질 과일생산을 위한 적기 열매솎기, 아주 심기한 고추묘 추비시용, 양파·마늘 비배관리에 유의하고, 특히 조류인플루엔자 원천차단 등 가축사양관리에 적극 힘쓴다.◇벼농사=부직포 피복못자리는 부직포에 흙을 너무 많이 누르면 모가 자랄 때 부직포가 들리지 않아 식상 우려가 있으므로 바람에 날리지 않을 정도로 눌러주고, 모가 자람에 따라 부직포가 들리도록 해 주되 유묘기 때 저온이 오면 적고 등 피해를 입게 되므로 저온시에는 보온을 해준다.부직포는 본잎 3매를 기준으로 주간경제 | 경남일보 | 2012-05-21 00:00 맛과 전통 차려낸 '밥 상'의 즐거움 선사 맛과 전통 차려낸 '밥 상'의 즐거움 선사 ◇함안을 대표할 농가맛집의 탄생곽바위, 배넘기 도랑 등 많은 이야기를 품고 있는 여항산, 그 7부 능선에 농가맛집 ‘깜이네’가 자리하고 있다. 함안에는 대표할만한 향토음식이 없는 것이 사실이다. 경남도농업기술원과 함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함안을 대표할 수 있는 농가맛집을 육성하기 위해 지역특산물 염소를 직접 사육하고 이를 이용한 음식에 솜씨가 있는 이정아 대표를 발굴하여 향토음식자원화 사업대상자로 선정,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3만3000㎡ 규모에 한우, 개, 닭 외 5종류의 흑염소(토종, 블랙보아, 보아, 자넨종, 안면도염소) 500 경제기획 | 곽동민 | 2012-05-21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01210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