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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칼럼] 선택과 표현,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다면
살다보면 선택을 해야 하는 순간이 참 많이 온다. 한 끼 식사를 하기 위해서도 뭘 먹을지 선택해야 하고, 놀러갈 때도 어디로 갈지 정해야 한다. 세상에 놓인 수많은 선택 가운데 정하기 쉬운 것도 있지만 어찌해야 할지 모르는 일들도 다반사다. 사소한 일
경남일보   2012-08-30
[열린칼럼] <하갑돈의 삼사일언>광복군 김장훈
국경을 넘나드는 기부와 나라사랑은 가수 김장훈의 운명인지도 모른다.특히 독도에 쏟아붓는 열정은 마치 광복군이 만주벌판에서 동해바다로 그 전선을 재배치한 것 같다.그 비장함에 지난 광복절 김장훈은 독도 수영행사 후 쓰러지고 말았다.이쯤에서 김장훈은 독도
경남일보   2012-08-30
[열린칼럼] 한방과 알레르기성 비염
환절기만 되면 코를 만지면서 불안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들이 그 주인공들. 환절기면 특히 심해지는 비염이지만 마땅히 고치기도 어려운 준불치병이다. 방치할 경우 다른 질병에도 쉽게 노출되는 비염, 그렇다고 평생을 훌쩍이면서 살 수는
경남일보   2012-08-29
[기자칼럼] 관광 사천호 이끌 통합관리시스템 절실
지난달 25일 심상정 통합진보당 원내대표가 희망의 돛을 달고 먼 바다를 항해하고 있는 ‘관광사천호(號)’에 재를 뿌렸다. ‘불꺼진 항구’로 표현되는 지역경제의 참담한 현실을 벗어나려는 지방 소도시 사천의 신성장 동력산업인 ‘삼천포해상케이블카 사업’에
이웅재   2012-08-29
[사설] 지방 空洞化, MB정부는 ‘수도권 정부’인가
이명박(MB) 정부 등장 이후 수도권 집중이 심화되는 게 매우 안타깝고 우려스럽다. MB정부는 수도권 정부라는 세간의 평이 딱 맞아 들어가는 모양새다. 세계 최악의 수도권 일극(一極) 집중이 해소되고 완화되기는커녕 수도권과 지방의 간극이 더욱 벌어지고
경남일보   2012-08-29
[사설] 체육회 사무국장 공무원 겸직 과연 옳은 것인가
진주시 체육회 사무국장에 공무원의 겸직을 두고 지역 체육인들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시 체육회 대의원협의회는 “현직 공무원의 사무국장 겸직은 체육인 입장에서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대의원협의회는 오늘 모임을 갖
경남일보   2012-08-29
[천왕봉] 운조루(雲鳥樓)
맑은 가을 하늘 아래, 벗과 더불어 명승지를 찾아나서는 것보다 더 즐거운 일은 없다. 남해고속도로를 벗어나 국도를 타고 섬진강을 거슬러 올라가면 사연을 담은 계곡들이 즐비하게 널려 있다. 박경리가 조선 말엽의 양반사회를 그려내면서 등장시킨 최참판의 악
경남일보   2012-08-29
[열린칼럼] 제18회 통계의 날을 맞아
급변하는 글로벌 시대에 경제발전 및 기술혁신, IT(정보기술)산업의 발달 등으로 우리 주변의 사회여건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기업은 경영혁신을 통한 새로운 마케팅 전략으로 세계를 향해 끊임없이 전진하고 있으며, 이러한 여파로 첨단시설을 앞세운 신산업
경남일보   2012-08-29
[경일시론] 모로 간 사람이 출세하는 세상
작금의 우리 현실을 보면 걱정이 앞선다. 한때 정권의 실세라던 분들이 공천헌금, 수뢰 혐의 등으로 줄줄이 사법처리되고 심지어는 신성한 국회에 진출하기 위해 돈이라는 불법적 행위를 자행한 사실이 검찰의 공천헌금 수사에서 드러났다. 하나 이제는 정치권·학
경남일보   2012-08-29
[경일춘추] “혁신도시를 명품도시로 만들자”
LH공사는 오는 10월 진주혁신도시에 본사 건물을 착공해 2014년말 완공하고 전체직원 7000여명중 1500명 정도를 본사에서 근무시킬 예정이다. 주택관리공단, 한국시설안전공단,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남동발전 등 13개 기관도 2014년 말을 전후해
경남일보   2012-08-29
[열린칼럼] 기(旗)가 살아야 기(氣)가 산다
경상남도 농업기술원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접하게 되는 것이 정문 입구에 휘날리는 3개의 깃발이다. 경남도내 2만5000여명의 회원을 가진 농촌진흥분야의 대표적인 조직인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4H회의 깃발이 그것이다.이들 조직은 올해로 60주년을
경남일보   2012-08-29
[열린칼럼] ‘경제민주화’ 잘못하면 독이 된다
1930년대 경제 대공황은 ‘케인즈주의’에 의해 극복되었다. 정부가 시장에 적극 개입함으로써 고용과 가계소득을 늘릴 수 있었다. 그러나 1970년대 두 번의 오일쇼크는 물가상승과 고용 및 임금하락이 동시에 겹쳐지는 스태그플레이션 현상을 일으켰다. 이를
경남일보   2012-08-28
[사설] 강력범죄, 예방위주의 치안 펴야
사회 분위기가 어수선한 틈을 타 성폭행, 묻지마 살인, 주폭, 강도 등 강력범죄가 고개를 들고 있다. 개인적 원한을 불특정 다수에게 치명적 상처를 입히는 범죄로 갚아 온 나라가 들끓고 있다. 경남지방에서도 이 같은 범죄는 예외가 아니다. 사회적 기강해
경남일보   2012-08-28
[사설] 바람직한 택시 카드결제
신용사회로 진입하면서 보편화된 것이 신용카드 사용이다. 카드는 굳이 현금을 지참하지 않아도 생활필수품이나 기타 용품을 장만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한다. 소비자가 사용한 대금은 약정된 기한 내에 은행으로 지급하면 된다. 신용거래는 장소나 시간에 구애받지
경남일보   2012-08-28
[천왕봉] '소인배와 원수 되지말라'
중국 후한의 ‘양진’은 형주 자사에서 동래 태수의 벼슬에 올랐는데, 창읍 현령 ‘왕밀’은 옛 상관이었던 양진을 대접하려고 한밤중에 그에게 황금을 예물로 갖다주었다. 양진은 예물을 거절하면서 ‘나는 그대를 아는데, 그대는 왜 나를 모르는 라고 말하자 왕
경남일보   2012-08-28
[열린칼럼] 농번기, 농기계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유난히도 더위가 기승을 부렸던 여름이 처서(處暑)의 절기를 기점으로 수확기인 가을 농번기가 다가오고 있다. 경운기, 트랙터 등 농기계 안전사고가 증가할 것에 대비하여 각별한 사전예방과 주의가 요구되는 시기다.최근 3년간(2008~2010년) 119구조
경남일보   2012-08-28
[경일시론] 미생물이 세상을 바꾼다
작가 레이철 카슨은 그의 작품 ‘침묵의 봄’에서 화학합성 물질이 결국 지구의 생명력을 파괴하고, 더 나아가 인류의 미래를 보장하기 어려운 심각한 사태를 초래할 것으로 예고한 바 있다. 친환경 농수산식품산업에 대한 세계적 요구가 증가하여 OECD에서는
경남일보   2012-08-28
[경일춘추] 나의 사랑 대한민국
8월 26일. 너무 익숙한 날짜라는 느낌에 달력을 한참 들여다보고 있자니 여행가방 하나 들고 홀로 비행기를 타고 한국에 온 날이 바로 7년전 오늘이라는 것이 머릿속에 떠올랐다. 한 사람의 아내로, 두 아이의 엄마로서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세월을 보냈
경남일보   2012-08-28
[열린칼럼] 뿌리 깊은 나무
여름의 끝자락, 농작물이 영글어 가는 시기에 대형 태풍 볼라벤이 북상한다니 인명피해, 재산피해가 얼마나 클지 걱정이 앞선다. 비 그친 후 맑게 갠 하늘과 평화로운 들녘을 보며 모두가 감사할 수 있기를, 또한 농부들이 정성껏 가꾼 논밭에서 수확의 기쁨을
경남일보   2012-08-28
[아침논단] 여성교육과 미래사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2012년 ‘한국보고서’를 통해 한국은 성장만으로는 사회적 불평등 완화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를 해소하기 위해 동반성장과 사회통합을 위한 정책적 노력이 절실하다고 충고하고 있다. 특히 사회통합을 위해서는 교육개혁과
경남일보   201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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