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7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6.14(금)6.13(목)6.12(수)6.11(화)6.10(월) 경상대 총학생회, 4ㆍ19 정신으로 달린다 경상대학교 총학생회(회장 여남훈)는 ‘4ㆍ19 혁명정신 계승을 위한 마라톤 대회’를 25일 오후 2시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다.재학생과 교직원 등 8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 마라톤대회는 경상대학교 정문에서 정촌면 예하초등학교 앞까지 왕복 7.4㎞ 구간에서 펼쳐진다. 총학생회는 24일 오후 5시까지는 총학생회 홈페이지를 통해 단체참가자를 접수하고, 개인접수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12시 30분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단체접수는 과학생회는 40명, 동아리는 20명 이상 돼야 신청 가능하다.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 티를 증정 스포츠종합 | 임명진 | 2012-04-24 00:00 김장미, 런던프레올림픽 25m권총 세계新 우승 한국 여자사격의 간판인 김장미(20·부산시청)가 국제사격연맹(ISSF) 런던 월드컵대회 25m 권총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우면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김장미는 22일(현지시간) 런던 올림픽 경기장에서 프레올림픽으로 열린 대회 25m 권총 결선에서 796.9점을 얻어 종전 기록을 0.2점 경신하고 금메달을 땄다.2위 셀린 고베르빌(프랑스·791.2점)과는 5.7점 차다.이 종목의 종전 최고 기록은 2005년 4월 창원 월드컵 사격대회에서 불가리아의 그로즈데바 마리아 선수가 쌓은 796.7점이다.김장미는 총 6차례 가운데 4차까지 치른 런 스포츠종합 | 연합뉴스 | 2012-04-24 00:00 추신수, 3경기 연속 안타 추신수, 3경기 연속 안타 두 경기 연속으로 멀티히트를 작성한 추신수(30·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타격감을 이어갔다.추신수는 2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콜리시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에서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이로써 추신수는 오클랜드와의 3연전에서 모두 안타를 터뜨리며 전 경기에서와 마찬가지로 타율 0.250(56타수 14안타)을 유지했다.추신수는 1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올라 중견수 방면 2루타를 때렸다.곧바로 타석에 선 트래비스 하프너가 우중간 펜스를 직접 때리는 스포츠종합 | 연합뉴스 | 2012-04-24 00:00 사천시 선수단, 경남도민체전 필승 결단식 사천시가 26일 오후 3시 사천체육관에서 제51회 경남도민체전에 참가하는 ‘사천시선수단 필승 결의 결단식’을 가진다. 제51회 경남도민체전은 오는 26일부터 29일 까지 4일 동안 거제시 일원에서 열리며, 사천시 선수단은 육상, 농구 등 정식 24개 종목과 산악, 바둑 2개 시범종목 등 총26개 종목에 651명의 임원 선수가 출전한다.사천시는 지난 19일 경남도체육회로 부터 2013년도 제52회 도민체전 개최지로 확정됨에 따라 이번 대회는 전 실·과·소별로 담당임무를 부여, 도민체전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사전점검 실시로 2013년 스포츠종합 | 이웅재 | 2012-04-24 00:00 진주시펜싱협회 회장에 김대근씨 취임 진주시펜싱협회 회장에 김대근씨 취임 김대근 진주시펜싱협회 회장의 취임식이 23일 오후 6시 30분 포시즌 5층에서 진주시체육회장인 이창희 시장을 비롯한 체육회와 생활체육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번에 취임하는 김대근(사진·57·삼강종합건설 대표) 펜싱협회장은 “능력이 닿는 데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진주펜싱이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펜싱인 들의 뜻을 모으고, 감투만 쓰고 뒷짐만 지고 있기보다 선수와 지도자 모두를 마음으로 감싸 안아 진정으로 도움을 주는 그런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 고 밝혔다.이로써 진주시체육회는 펜싱협회 스포츠종합 | 김순철 | 2012-04-24 00:00 '차두리 시즌 첫 골' 셀틱, 마더웰 제압 셀틱이 시즌 첫 골을 터뜨린 차두리(31)의 활약에 힘입어 마더웰을 완파했다.셀틱은 22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퍼파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2012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마더웰과의 경기에서 차두리의 쐐기골로 3-0 승리를 거뒀다.모처럼 선발출장한 차두리는 풀타임으로 그라운드를 누비다가 골을 넣었다. 이날 두 골을 터뜨린 신예 토니 왓 덕분에 셀틱이 2-0으로 앞서던 상황에서 차두리는 후반 38분 패트릭 맥코트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받아 골 그물을 갈랐다. 나란히 선발로 그라운드를 밟은 기성용(23)은 전반 40분 스포츠종합 | 연합뉴스 | 2012-04-24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3183283383483583683783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