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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 주최로 개최된 ‘2017년 대학생 정치참여과정’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경남도의회 현장체험을 통해 지역대학생들의 건전한 정치참여의식을 함양하고 대의민주주의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경남도의회는 학생들의 지방자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자유학기제와 진로체험교육을 위한 현장체험처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여성지도자과정’과 ‘지방분권아카데미’, ‘대학생 정치참여 과정’ 등 많은 일반 도민들의 민주주의 교육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박동식 의장은 “도의회가 문턱을 낮추어 도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하는 ‘열린 의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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