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4.19(금)4.18(목)4.17(수)4.16(화)4.15(월)4.12(금)4.11(목) 토박이말 엿보기[10] 흐리터분하다, 알림, 길잡이, 한뉘 지난 15일은 잃었던 나라를 되찾은 날로, 어둠과 같은 날들 속에 살다 빛을 되찾았으니 빛찾날, 광... 토박이말 엿보기(9) 찜통더위, 가마솥더위, 강더위, 된더위, 한더위 한바람, 태풍이 우리나라로 오다가 사그라진 뒤에 바람이 불어서 좀 덜하긴 하지만 그래도 불볕더위가 ... 토박이말 엿보기(8) 가온더위(중복)도 지나고 한더위(대서)도 지났습니다. 하지만 해마다 이맘때는 더위와 멀어지려고 골짜... 토박이말 엿보기(7) ‘장마’를 옛날에는 여러 날 오래 비가 내린다고 ‘오란비’라고 했다는 것은 앞서 알려 드렸습니다. ... 토박이말 엿보기(6) 여름으로 가득할 거라고 했던 온여름달 6월의 끝자락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름과 어울리지 않... 토박이말 엿보기(5)든바다, 갓바다, 난바다, 한바다 들여름달 5월이 훌쩍 지나고 이제 말 그대로 여름으로 가득할 온여름달 6월을 맞았습니다. 지난 5월... 토박이말 엿보기(4)구순하다, 어우렁더우렁, 가시버시 흔히 들여름달 5월을 ‘가정의 달’이라고 하지요? 지난 5월 15일은 ‘스승의 날’이기도 했지만 ‘... 토박이말 엿보기[3]이팝나무, 조팝나무, 내리사랑, 올리사랑, 그느르다 요새 밖으로 다녀보신 분들은 요즘이 제철이라 활짝 피어 있는 이 꽃을 많이 보셨을 것입니다. 첫 번... 토박이말 엿보기[2] 꽃보라, 꽃비 유난히 긴 꽃샘추위가 이어져 봄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날은 얼마 되지 않아 서운하다는 분들이 많습... 토박이말 엿보기[1] 개나리, 진달래 가시버시(각시 신랑), 고매운(아름다운 맵시나 모양)... 생소하지만 정감 있는 우리 토박이말입니다... 이창수와 함께하는 토박이말 나들이[17] 요즘 날씨가 참 포근하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자잘먼지(미세먼지)만 아니면 나들이를 가거나 밖에서 ... 이창수와 함께하는 토박이말 나들이(16) 오늘은 우리가 나날살이(일상생활)에서 알고 쓰면 좋을 토박이말 몇 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먼저 ‘앞...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