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28일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210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지역별로 창원 83명, 김해 66명, 거제 36명, 통영·사천 각 9명, 함안 3명, 산청 2명, 고성·하동 각 1명이다.전체 확진자 중 128명은 가족과 지인 등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고, 24명은 수도권을 포함한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집단감염으로 분류된 경로 중 창원 유흥주점 관련 2명, 창원 회사Ⅵ 관련 2명, 양산 체육시설 관련 2명, 창원 의료기관Ⅵ 관련 1명, 거제 실내체육시설 관련 3명이 추가 확진됐다. 3명은 해외에
코로나19 | 연합뉴스 | 2022-01-29 01:05
하루 만에 도내 코로나19 최다 확진자 수가 갱신됐다.경남도는 지난 25일 오후 4시 30분부터 26일 오후 4시 30분까지 도내에서 527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양산 184명, 창원 151명, 거제 57명, 김해 50명, 진주·합천 각 15명, 거창 13명, 사천 10명, 함양 7명, 산청·밀양 각 5명, 창녕·고성 각 4명, 하동 3명, 함안 2명, 남해·통영 각 1명이다.의령을 제외한 17개 시·군에서 확진자 나왔다. 확진자 중 339명은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고 47명은 수도권 등 타 지역 확진
코로나19 | 정희성 | 2022-01-26 18:05
설 연휴를 앞두고 경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역대 최다(일일 오후 5시 브리핑 기준)로 발생했다.방역 당국은 기존 확진자 접촉과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일상화되고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도 늘어나면서 확진자 수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경남도는 24일 오후 5시부터 25일 오후 5시까지 도내에서 코로나19에 353명이 확진됐다고 25일 밝혔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창원 141명, 김해 86명, 거제 48명, 김해 32명, 진주 21명, 산청 17명, 사천 10명, 양산 9명, 밀양 5명, 창녕·함안·남해·합천 각 3명, 통영
코로나19 | 정희성 | 2022-01-25 19:12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경남의 경우 이틀 연속 200명대를 넘었다.경남도는 19일 오후 5시부터 20일 오후 5시까지 도내에서 코로나19에 218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창원 97명, 김해 40명, 진주 24명, 김해 17명, 양산 12명, 거제 11명, 창녕·밀양 각 9명, 통영·함안 각 5명, 고성 2명, 사천·하동·산청·거창 각 1명이다.전체 확진자 중 113명은 가족과 직장동료, 지인 등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11명은 수도권을 포함한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양성판정을
코로나19 | 정희성 | 2022-01-20 18:50
경남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다수 발생하면서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경남도는 13일 오후 5시부터 16일 오후 5시까지 사흘간 경남에서 357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창원 114명, 김해 72명, 진주 40명, 양산 30명, 통영 27명, 거제 26명, 밀양 17명, 사천 14명, 창녕·거창 각 6명, 의령·함안 각 2명, 산청 1명이다. 창원과 거제, 양산, 진주 등에서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거제의 경우 군부대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지난 13일 부
코로나19 | 정희성 | 2022-01-16 18:21
경남도는 9일 오후 5시부터 10일 오후 5시까지 도내에서 코로나19에 90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창원 35명, 김해 13명, 양산 12명, 진주 8명, 거제 7명, 밀양 6명, 고성 3명, 통영·사천 각 2명, 함안·창녕 각 1명이다. 확진자 중 53명은 가족과 지인, 직장동료 등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됐으며 8명은 미국, 영국, 싱가포르 등지에서 들어온 해외입국자다. 9명은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했다. 집단감염 확진자는 거제 종교시설 관련 1명이다.그 외 19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방역당국은 기저질
코로나19 | 정희성 | 2022-01-10 17:58
경남도는 5일 오후 5시부터 6일 오후 5시까지 도내에서 코로나19에 107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지역별로 살펴보면 창원 36명, 김해 21명, 양산 11명, 밀양 9명, 진주 7명, 거제 6명, 사천 4명, 고성·거창 각 3명, 통영·함안·창녕 각 2명, 하동 1명이다.해외입국 2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확진자 중 63명은 가족과 지인 등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5명은 서울과 부산 등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됐다.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확진자는 창원 의료기관 5·밀양 복지센터 관련 각 2명, 창원 회사 5·
코로나19 | 정희성 | 2022-01-06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