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787건)
[경일시론] 변화에 적응해야 살아남는다
프롤레타리아 혁명의 기치를 높이 들고 모든 영역에서의 지도권 탈취를 지시한 모택동의 ‘5·16 통지’(1966년)로 시작된 중국의 문화대혁명은 10년 만에 막을 내리면서 국제적으로는 소련과의 대립을 초래하였고, 국내적으로는 2000만 명에 이르는 아사
경남일보   2013-12-04
[경일시론] 天下憂樂在選擧 지방선거 앞으로 6개월
지난 1991년 지방의회가 부활됐고, 1995년 민선단체장시대가 개막된 지도 20년 안팎의 세월이 흐른 것이다. 지방자치제가 시행돼 오는 동안 적지 않은 시행착오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그간의 연륜은 그 자체로 지방자치의 엄청난 자산이요 토양임에 분명하
경남일보   2013-12-03
[경일시론] 선거용 쪼개기 이제 그만 합시다
대한민국이 두개로 쪼개져 있다. 남한과 북한, 수도권과 지방, 보수와 진보, 대기업과 영세상인, 정규직과 비정규직 등 곳곳이 대립하고 있다. 그럼에도 정치권은 문제를 해결하고 갈등을 조정하기보다는 선거 때만 되면 이러한 현상을 이용해 재미 볼 일만 찾
경남일보   2013-11-29
[경일시론] 내부고발, 인식 바뀌어야 한다
전 CIA요원 ‘에드워드 스노든’은 미국내 첩보기관 수사기관이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세계 어느 누구든 비밀리에 도청, 감청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폭로했다. 이를 폭로했던 ‘위키리크스’ 설립자 어산지, 스노든과 같이 떠돌이 생활을 벗어나지 못하
경남일보   2013-11-28
[경일시론] 지역인재는 지역에서 기르자
현재 201개 4년제 대학 중 129개가 지방에 있고 221만명의 대학생 중 63%인 140만명 이상이 지방에서 공부하고 있다. 유기홍 국회의원이 발표한 ‘대학 구조개혁 정책평가와 전환이라는 정책자료집’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감소한 입학 정원은 약
경남일보   2013-11-26
[경일시론] 화상 멘토링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거는 기대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농·산·어촌 학생 지원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화상 멘토링(Mentoring)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11월 18일부터 시범 운영한다. 이 사업은 새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
경남일보   2013-11-22
[경일시론] 경남도 ‘진주부흥 프로젝트’의 명암
모든 정책의 계획과 추진은 최상의 효율과 효과의 극대화를 통한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것이다. 그러나 어떤 정책을 추진하더라도 당초 계획과 성과를 달성하기는 매우 어렵다. 그래서 정책입안 시 전문가의 용역보고서, 심포지엄, 공청회 등으로 그 시행착오의 간
경남일보   2013-11-21
[경일시론] 한옥민박과 ‘게스트 하우스’ 유감
편안한 잠자리는 여행자들에게 피로를 풀게 해주고, 다음 여행을 여유롭게 준비하도록 해준다. 여행자들은 여독도 풀고 여행정보도 얻기 위해서 숙소를 찾지만 방문지 생활의 정취를 온전히 느끼기 위해 전통 숙박업소를 찾는다. 현지생활을 진정으로 즐길 줄 아는
경남일보   2013-11-19
[경일시론] 수능생과 부모교육
요즈음 사회에서 가장 주목을 받으며 신이 난 사람은 고교 3학년들이다. 수험공부란 3년 간의 긴 터널을 뚫고 수능시험을 본 것을 마지막으로 각종 시험으로부터 해방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소리질러~’라는 주제로 ‘2013 수능생을 위한 한마음축제’가
경남일보   2013-11-15
[경일시론] 쌀 수급안정을 위한 정책과제
올해는 예년에 보기 드물었던 풍년으로 쌀 생산이 크게 증가했다. 수요량보다 많은 쌀이 생산되어 시장 공급량이 늘어나고, 재고량도 적정수준보다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대응해 정부는 쌀값 안정 및 수급균형 대책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연간 예상 수요
경남일보   2013-11-14
[경일시론] 복지국가와 사회안보
우리는 복지사회에서 살기를 바란다. 모든 사회 구성원이 빈곤에서 벗어나 최저 생활권을 적극적으로 보장받는 사회가 복지사회다. 아픈 사람이 외롭지 않고, 장애자가 차별을 받지 않는 사회가 복지사회다. 나이가 많아도 편안하게 살 수 있고. 어린이가 미래희
경남일보   2013-11-12
[경일시론] 쏟아지는 ‘걷기 길 복제상품’의 ‘원조시비’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강한 걷기열풍에 휩싸인지 오래다. 제주 올레길, 지리산 둘레길 등 유명한 관광지의 걷기코스가 사계절 관광상품으로 온 국민의 발길을 집단으로 끌어모았다. 한국에 걷기 열풍을 몰고온 제주 올레길이 처음 만들
경남일보   2013-11-08
[경일시론] 양성평등의 가야 할 길
우리나라 여성의 기대수명은 세계 3위권에 속한다. 반면 출산율은 뒤에서 세 번째로 낮다. 여성의 삶의 질이 그만큼 향상됐다는 의미이다. 그런데도 WFE의 GGG(GROVAL GENDER GAP), 즉 여성평등지수는 조사대상 135개국 중 112위로 최
경남일보   2013-11-06
[경일시론] 하루 약 7개꼴인 2400여개의 ‘지역축제 공화국’
매년 봄·가을에 접어들면 전국 방방곡곡의 자치단체에서 봇물 터지듯 축제를 열어 즐기는 물결이다. 인터넷을 통해 검색해보면 10월만도 전국에서 열린 축제가 수천 가지나 됐다. 민선지방자치제 이후 단체장이 과시하기에 가장 좋은 것이 축제라 그 종류와 수가
경남일보   2013-11-05
[경일시론] 사회갈등 관리, 달라지고 있다
권력의 사회갈등 관리가 이전과는 다른 모양을 보이고 있다. #1.인민혁명당 재건위원회 사건, 일명 인혁당 사건으로 고초를 겪은 피해자와 가족들은 국가로부터 초과 지급받은 배상금은 국가에 돌려줘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국가가 그들에게 미리 지급한 배상
경남일보   2013-10-31
[경일시론] 국민행복교육 ‘정부3.0’ 에 거는 기대
교육부는 10월 초에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행복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국민행복 교육 ‘정부 3.0’ 실행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정부가 일방적으로 제시해 오던 정책 ‘1.0’과 제한된 관계 속에서만 적용되는 정책 ‘2.0’보다는 한 차원 높이겠다는 의미
경남일보   2013-10-29
[경일시론] 지방대 고사정책 이제 그만
박근혜 정부의 대학 구조조정 방안이 지난 17일 첫선을 보였다. 2023년까지 대학 입학정원을 현재보다 16만명 줄이는 강력하고 대규모적인 구조조정 방안이다. 전체 대학을 절대평가 방식을 통해 상위-하위-최하위 그룹으로 구분하고 그룹별로 대응정책을 시
경남일보   2013-10-25
[경일시론] 허니문 푸어, 대책이 필요하다
풍성한 가을과 함께 결혼시즌이 다가왔다. 결혼은 새로운 가족을 형성해 우리사회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한 가정이 구성됨을 의미한다. 건전한 결혼을 통한 건강한 가정이 구성돼 각자 행복을 추구해 갈 때 사회 전체가 안정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게 된다.
경남일보   2013-10-22
[경일시론] 적극적인 부모역할
최근 부모를 살해하는 패륜 범죄가 일주일에 한 건 꼴로 발생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와 우리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새누리당의 한 의원이 지난달 29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년 동안 존속살해 범죄는 28
경남일보   2013-10-18
[경일시론] 주민들을 너무 쉽게 생각하지 마라
- 산청의 거점학교 실패를 보며 -지난달 산청군에서는 학교 통폐합과 관련한 주민투표가 있었다. 군내의 모든 공립 중·고등학교를 통합해서 각각 2개의 거점학교를 만드는 정책에 대한 찬반투표였다. 교육청은 전체 학부모의 75% 이상이 찬성을 하면 이 정책
경남일보   201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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