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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시론] 지방대 고사정책 이제 그만
박근혜 정부의 대학 구조조정 방안이 지난 17일 첫선을 보였다. 2023년까지 대학 입학정원을 현재보다 16만명 줄이는 강력하고 대규모적인 구조조정 방안이다. 전체 대학을 절대평가 방식을 통해 상위-하위-최하위 그룹으로 구분하고 그룹별로 대응정책을 시
경남일보   2013-10-25
[경일시론] 허니문 푸어, 대책이 필요하다
풍성한 가을과 함께 결혼시즌이 다가왔다. 결혼은 새로운 가족을 형성해 우리사회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한 가정이 구성됨을 의미한다. 건전한 결혼을 통한 건강한 가정이 구성돼 각자 행복을 추구해 갈 때 사회 전체가 안정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게 된다.
경남일보   2013-10-22
[경일시론] 적극적인 부모역할
최근 부모를 살해하는 패륜 범죄가 일주일에 한 건 꼴로 발생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와 우리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새누리당의 한 의원이 지난달 29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년 동안 존속살해 범죄는 28
경남일보   2013-10-18
[경일시론] 주민들을 너무 쉽게 생각하지 마라
- 산청의 거점학교 실패를 보며 -지난달 산청군에서는 학교 통폐합과 관련한 주민투표가 있었다. 군내의 모든 공립 중·고등학교를 통합해서 각각 2개의 거점학교를 만드는 정책에 대한 찬반투표였다. 교육청은 전체 학부모의 75% 이상이 찬성을 하면 이 정책
경남일보   2013-10-17
[경일시론] 문화거리는 훌륭한 관광자원이다
현대인들은 획일적인 것을 싫어한다. 그들이 획일적인 것을 싫어하고 피하고 싶은 것은 너무도 뻔히 강요된 일상의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어서다. 그래서 사람들은 넓은 도로 곁에 치솟은 높은 빌딩 숲 뒤에 가려진 좁은 골목길로 숨어들어 정겨운 도피처를 찾는다
경남일보   2013-10-15
[경일시론] 임금님의 귀는 당나귀 귀
노무현 전 대통령은 2007년 10월 남북 정상회담장에서 김정일에게 저자세로 일관했다. “임기 마치고 난 다음에 위원장께 꼭 와서 뵙자는 소리는 못하겠습니다만, 평양 좀 자주 들락날락할 수 있게…, 특별한 대접은 안 받아도….” 이는 대한민국 대통령이
경남일보   2013-10-11
[경일시론] 개천예술제의 성공을 예감하면서
개천예술제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올해로 63번째이니 역사와 전통이 자랑스럽다. 돌이켜 보면 정부수립 이듬해인 1949년 시인 설창수씨를 비롯한 진주의 문화예술인들은 경남일보와 문총진주지부를 구심점으로 의기투합, 제1회 영남예술제를 열었다.
경남일보   2013-10-08
[경일시론] 여야 정치권 역린지화(逆鱗之禍)를 바라는가?
여야는 그간 민심을 살펴봤더니 서로 자기네들 편에 있었다며 ‘아전인수’에 바쁘다. 민심해석이 극과 극이다. 정치의 실종 책임을 놓고 서로 상대방의 ‘불통’을 지목하지만 민심은 그렇지 않다. 여야 가릴 것 없이 정치권 전체가 국민과 불통하고 있다. ‘정
경남일보   2013-10-02
[경일시론] ‘학생 정서·행동 특성검사 결과’에 대한 바램
교육부는 학생들의 정서나 행동 발달상의 제 문제들을 찾아내고 그러한 문제들이 더욱 악화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실시한 2013년 전국 ‘학생 정서·행동 특성검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특성검사 실시대상은 초등학교 1~4학년, 중학교 1학년, 고
경남일보   2013-10-01
[경일시론] 지방정부 세수보전책 미흡하다
박근혜 정부는 지방정부에 대해 두 가지를 약속했다. 첫 번째는 영유아 보육은 국가가 책임지겠다는 것이다. 대통령 후보시절부터 꾸준히 해 온 약속이다. 두 번째 약속은 취득세 영구인하에 따른 결손액 보전이다. 지난 8월 28일 부동산 경기활성화 차원에서
경남일보   2013-09-27
[경일시론] 검찰총장 사퇴와 우리 사회의 함의(含意)
수준 높은 정치사회적 삶을 윤택하게 하여 주는 가치는 권력, 부, 명예와 같은 한정된 세속적 가치접근에서 가능하다. 그래서 그러한 가치를 획득하거나 지속하기 위해 현대를 살아가는 첨예화한 상황에 있는 사람이나 집단들의 사고나 행위패턴은 상대의 어두운
경남일보   2013-09-26
[경일시론] 꽃제비 소년 진혁이
올해 추석은 다른 해에 비해 긴 휴가기간을 여유롭게 보낼 수 있어 참 좋았다. 무더웠던 여름나기에 힘겨웠어도 태풍마저 비껴간 추석기간은 모처럼 가족들이 웃음꽃을 피우며 즐길 수 있었던 풍요로운 명절이었다. 여유로웠던 만큼 추석명절 기간에 풍성한 TV의
경남일보   2013-09-24
[경일시론] 워킹푸어, 해결방안은 없는가
대학 졸업자가 취업한 직장에서 수행하는 업무수준이 자신의 학력수준보다 낮다고 여기는 이른바 ‘하향 취업자’가 늘고 있다. 또한 하향 취업 후 직장을 옮겨도 계속 하향 취업상태에 머무는 비율도 급증하고 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조사결과에 의하면 첫 직
경남일보   2013-09-17
[경일시론] 청소년자살과 부모교육
우리나라 아동·청소년 자살률 증가속도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1개국 중 2위로 나타나 충격을 주었다. 한국건강증진재단이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이해 통계청의 사망원인 통계를 분석한 결과, 10세에서 19세 인구 10만 명당 자살지수가
경남일보   2013-09-13
[경일시론] 한 자루 권총
며칠 전까지만 해도 대한민국이 종북파 국회의원 이석기에 의해 체제 자체가 전복되는 듯한 분위기에 휩싸인 채 온 사회가 출렁댔다. 체제 전복세력의 주장인즉슨, 국가보안법 폐지, 주한미군 철수, 연방제 통일 등이었다. 이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경남일보   2013-09-12
[경일시론] 실속 없는 ‘위원회공화국’
새 정권의 출범이 반년을 넘어 섰다. 어느 정권이나 선거과정에서 국민을 상대로 수많은 공약을 한다. 늘 그래왔듯이 대통령들의 후보 시 공약에 대한 실천에서는 크게 달라진 것들이 없었다. 급박한 대선 상황에서 기본적인 검토도 없이 경쟁적으로 매일같이 공
경남일보   2013-09-10
[경일시론] 확실한 지방대학 육성방안을 기대하며
지난 8월 1일 교육부에서는 지방대학 육성방안을 발표했다. 5대 중점과제로 지방대학 특성화 및 구조조정, 재정지원 확대, 우수인재 유치를 위한 제도개선과 지방대학의 발전적 기능전환과 육성 인프라구축 등이 그 내용이다. 이러한 제시된 과제는 지방의 우수
경남일보   2013-09-06
[경일시론] 비정상의 정상화는 시대적 트랜드
언론은 연일 이석기 의원의 내란음모 관련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국정원으로 인해 경색됐던 정국의 현안이 뒷전으로 밀려나고 내란음모라는 섬뜩한 메가톤급 뉴스에 온 나라가 경악하고 있다. RO라는 혁명용어가 인구에 회자되고 마침내 국회에서도 이석기 의원에
경남일보   2013-09-05
[경일시론] “교취호탈(巧取豪奪)식 비유”의 서울시 모방 등축제
축제는 그 역사성과 고유성은 어느 지방과도 다른 독특한 독창성을 지녀야 한다. 그런데도 서울시가 등(燈)을 주제로 하는 축제를 놓고 진주시와 크게 갈등하고 있다. 진주의 유등축제는 420년 전 임진왜란 때 진주성 전투에서 유래한 남강 유등으로 ‘등 원
경남일보   2013-09-03
[경일시론] 박근혜정부의 지방정책 성적표는?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지 6개월이 지났다. 주요 언론마다 국민여론조사를 토대로 성적표를 내놓고 있다.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평가점수를 보면 대체적으로 65% 선에 ‘잘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대북정책이나 외교정책에서 후한 점수를 얻고 있
경남일보   201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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