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582건) 제목보기제목+내용
[경일포럼] [경일포럼] 미세먼지,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대한의사협회에서 올해 5월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우리 국민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공중보건 위험요소로 ‘미세먼지’가 선정되었다. 미세먼지가 통상적인 공중보건 위험요소인 흡연과 음주를 제친 것이다. 미세먼지에 대해 국민들이 느끼는 불안감이 얼마나 큰지
경남일보   2016-05-15
[경일포럼] [경일포럼] 시인 박연복과 작곡가 고승하
“고양이 목에다 방울을 달자는 목소리로, 이제는 시민이 참주인으로 나서야 할 때”라는 가사를 만들어서 고승하 선생에게 드렸더니 ‘바보의 꿈’이라는 제목의 멋진 노래를 작곡했다. 며칠 후 직접 노래를 불러서 녹음한 CD를 주었다. CD에는 자신이 작곡한
경남일보   2016-05-12
[경일포럼] [경일포럼] 숲으로부터 얻는 혜택
숲을 찾기 좋은 계절이 왔다. 숲은 고전적 의미로는 ‘인류와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터전’이라고 배웠다. 이러한 숲이 기존의 개념인 ‘임산물을 생산하는 노동의 장소’에서 최근에는 보는 곳, 노는 곳, 사색하는 곳 등 다양하고 복합적인 기능과 가치를 지닌
경남일보   2016-05-08
[경일포럼] 안용복과 홍순칠
독도는 오랫동안 외롭게 살았다. 조선조 태종 이래로 울릉도와 독도를 비워 두었기 때문이다. 끊임없는 왜구의 약탈행위에 우리 백성이 시달리는 것을 본 조정에서는 그들을 모두 본토로 불러 드리고 섬을 비웠다. 그러나 생업 현장을 놓질 수 없어 섬에 남아
경남일보   2016-05-08
[경일포럼] [경일포럼] 지리산댐 논란
함양이 댐 때문에 쪼개지고 있다. 함양 지리산댐은 천안 지천댐과 함께 타당성 논란으로 인해 지난 30여년간 표류중이다. 그러한 우여곡절 끝에 최근에 완성된 지리산댐 건설 연구용역보고서의 최종보고회를 앞두고 갈등과 분열이 극에 달하고 있다. 보고서에는
경남일보   2016-05-03
[경일포럼] [경일포럼]봄마다 황사, 해결책은 없는가 ?
황사가 오랫동안 우리를 괴롭히고 있을 때 필자는 중국 북경 등 황사 발원지를 돌아보았다. 그러나 웬걸. 편서풍 때문이랄까. 북경은 우리네 가을의 하늘과도 너무도 같았다. 청명하기 그지없었다. 일정 내내 맑은 하늘만 보다 왔다. 그에 비해 우리나라에서는
경남일보   2016-04-25
[경일포럼] 저출산·고령화 사회의 문제
세계적 인구학자인 해리 덴트는 그의 저서 ‘2018년 인구 절벽이 온다’에서 “2018년 한국의 인구절벽은 1997년 외환위기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보다 더 심각한 충격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그의 가설은 신생아가 가장 많았던 연도를 기준으로
경남일보   2016-04-24
[경일포럼] [경일포럼] 신정치(新政治)제도(system) 구축 서둘러야
20대 총선이 16년 만의 ‘여소야대 국회’를 낳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총선 결과 분석들이 나오겠지만, 한마디로 새누리당과 박 대통령의 완전 참패다. 이에 대해 박 대통령은 지난 18일 “국민의 민의를 겸허히 받들겠다”며 “정부는 새롭게 출범하는 국회
경남일보   2016-04-21
[경일포럼] 인간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동물원
동물원의 역사는 인류 문명과 함께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 고고학협회의 발표(2010)에 따르면, 지난 2009년 이집트에서 B.C. 35세기경에 매장된 코끼리, 하마 등 동물의 뼈가 당시 지배층의 무덤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지배층은 대형동물을
경남일보   2016-04-07
[경일포럼] [경일포럼] 논, 밭두렁 및 쓰레기 태우기 이제는 안 됩니다
해마다 4월이면 중국발 황사에 건조한 날씨로 대형 산불 소식까지 곳곳에서 들려온다. 올해는 특히 산불과 관련된 징크스까지 겹쳐 걱정을 더하고 있다. 기존 산불발생 통계분석 결과, 짝수 해이자 동시에 선거가 있는 해에는 대형 산불이 발생해 왔다. 201
경남일보   2016-04-12
[경일포럼] [경일포럼] 지속가능한 인간존엄의 조건
2000년이 시작된 지 벌써 15년이 지나 16년에 접어들었다. 새로운 2000년에 대한 인류의 꿈과 희망이 그동안 어떻게 표출되었는가를 다시 한번 되돌아 보면서 우리의 미래를 잠시나마 조망해 보고 싶다. 지난 2000년의 역사는 한마디로 지구의 발견
경남일보   2016-04-10
[경일포럼] [경일포럼] 제20대 총선과 유권자
현대 민주주의 정치에서 정당의 기능은 매우 중요하다. 정당은 유권자들이 정치에 어느 정도 참여하도록 하는 수단임에도 폐쇄적인 권력구조, 국회 내 정파의 압력, 그 밖에 다른 권위적 방식을 통해 유권자의 감독과 비판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데 문제가 있다.
경남일보   2016-04-05
[경일포럼] [경일포럼] 산불 나면 한 방에 훅 간다
봄마다 산불이 신경 쓰이는 건 비단 필자뿐만이 아니다. 산림당국은 산불이 나지 않도록 불철주야 노심초사다. 다행히 비가 오는 날이면 산불이 나지 않거나 나도 피해가 크지 않을 거라고 오그렸던 발을 편다.경남 지역에서는 큰 산불 피해소식이 아직 없다.
경남일보   2016-03-27
[경일포럼] [경일포럼] 청년고용 빙하기 시대
지난달 청년실업률이 12.5%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박근혜 정부들어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정책기조로 삼아 매년 2조원 가까운 돈을 청년일자리 창출에 쏟아 붓고 있지만 청년실업자 수는 56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7만 6000명이 늘어나는 등 청년실업
경남일보   2016-03-27
[경일포럼] [경일포럼] ‘알파고(AlphaGo)’와 한국정치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 알파고의 대국 이벤트는 지난 3월 15일 막을 내렸다. 3월 9일 1국에서 변칙수로 알파고를 공격했으나 186수만에, 10일 2국에서 ‘수비 바둑’을 뒀으나 211수만에, 12일 3국에서도 또 불계패했다. 4국에서 78번째 수는
경남일보   2016-03-23
[경일포럼] [경일포럼] 어린이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을
“찔리고, 베이고, 삼키고…장난감이 위험해” 올해 초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어린이 장난감의 안전 실태를 토대로 어느 일간지가 보도한 제목이다. 겉으로 멀쩡해 보이는 장남감에서 내분비계 장애물질인 프탈레이트 가소제가 허용기준을 최대 452배
경남일보   2016-03-15
[경일포럼] [경일포럼] 이중섭, 김춘수, 유택렬과 흑백다방
지난해 진해 중원로타리 곁에 있는 문화공간 흑백에서 화가 이중섭의 체취와 시인 김춘수의 마음을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유택렬의 젊은 시절의 사진과 여러 권의 드로잉 화첩, 유품 등을 살펴봤는데, 그 가운데서 나무로 만든 자그마한 화구통이 눈에 띄었
경남일보   2016-03-17
[경일포럼] [경일포럼] 뜻있는 나무심기 행사를 위하여
나무심기 좋은 시기가 다가왔다. 우리 지역에서는 올해 탄소흡수원인 산림에 총 99억원을 투입해 1320ha의 면적에 265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고 경남도가 밝혔다. 우선 도민의 나무심기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3월 1일부터 4월 15일까지 봄철 나
경남일보   2016-03-14
[경일포럼] 도둑에게도 도(道)가 있거늘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도(道)는 갈고 닦는 것이고, 덕(德)은 쌓거나 베푼다는 뜻으로 쓰고 있다. 그러나 이런 개념을 평생 갈고 닦으며 쌓아온 동양의 선인들이 노자나 장자나 공자인 것만은 분명하다고 여겨지는데, 이들을 읽어봐도 아리송하기는 마찬가지다.
경남일보   2016-03-13
[경일포럼] [경일포럼]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 유감
헌법재판소가 2014년 10월 30일 현행 국회의원 선거구 간 인구 편차를 2:1 이하로 바꿔서 2015년 12월 31일까지 관련법을 개정하라고 결정하였다. 이런 상황에서 2015년 5월 선거구 획정위원회의 독립기구화와 획정안의 국회 수정권한 배제를
경남일보   201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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