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582건)
[경일포럼] [경일포럼] 축구와 탄핵
윤창술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교수)
국가대표팀의 에이매치나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관전할 땐 국민 거의가 감독일 정도로 축구 식견이 높다. 그러다 보니 선수 차출, 경기내용 및 결과에 대한 비판과 비난도 매섭다. 감독 전술은 왜 저것밖에 안되는가, 왜 선수기용을 제대로 하지 못했느냐 등을
경남일보   2016-12-13
[경일포럼] [경일포럼] 누구나 쉽게 설치하는 미니태양광
전점석(창원YMCA 명예총장)
서울 시내의 태양광발전시설 설치현황을 분석해보니 전혀 설치돼 있지 않은 사각지대를 발견할 수 있었다. 아파트단지에는 어김없이 설치돼 있지 않은 것이었다. 지붕이 너무 높아서 설치공사를 하기가 힘들기도 하고, 설치해도 각 세대의 전기사용량 절감에는 턱없
경남일보   2016-12-15
[경일포럼] [경일포럼] 우리의 기술로 해외에 나무를 심는 시대를 맞이하며
박남창 (농학박사·남부산림자원연구소 자문위원)
필자는 어린 시절 이맘때면 겨울나기 땔감 마련을 위해 산으로 간 형을 마중하려고 리어카를 끌고 산 입구까지 가곤 했다. 그 시절 우리 산림은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등을 거치며 1960년대까지 황폐화가 극심했기 때문이었다. 기록에 따르면 1910년 당시
경남일보   2016-12-11
[경일포럼] [경일포럼] 동해(東海) 명칭을 되찾자!
김중위(전 고려대학교 초빙교수)
애국가 첫 구절에 있는 동해 명칭을 되찾자고 하면 그게 무슨 소리인가 하는 사람이 있을는지 모르겠다. 우리는 일상에서 쓰고 있는 말이지만 국제사회에서는 동해보다는 ‘일본해’라는 명칭이 더 많이 사용되고 있어 하는 얘기다. 일본이 우리가 국권을 빼앗기고
경남일보   2016-12-11
[경일포럼] [경일포럼] 지금 나무가 대세다
박재현 (국립경남과학기술대학교 교수·시인)
얼마 전 경주를 중심으로 지진이 심각한 수준으로 발생했다. 지진이 끝나고 난 뒤 우후죽순처럼 지진대책은 무엇인가, 지진에 대비한 건물은 잘 지어지고 있는가 등 대책을 조속히 수립해야 한다는 여론이 들끓다가 지금은 잠잠하다. 무엇보다 나무는 화재에 약하
경남일보   2016-11-24
[경일포럼] [경일포럼]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필요한 두 가지 선결조건
김정섭 (부산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우리나라는 2017년 3월부터 2015 개정 교육과정을 초등학교 1, 2학년에게 적용하기 시작하고, 이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2020년부터는 초·중·고 학생들 모두에게 적용한다. 새로운 2015 교육과정은 고등학교에서 학생을 문·이과반으로 나누지 않고
경남일보   2016-11-24
[경일포럼] [경일포럼] 최순실 게이트는 시스템 부재에서 비롯됐다
이웅호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교수)
‘최순실 국정 농단’ 의혹에 대한 중간 수사결과에서 검찰은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기금 774억원의 강제모금, 청와대 문건 유출 등으로 직권남용, 강요, 공무상 기밀누설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사실 여부는 향후 수사와 재판을 통해 밝혀지겠지
경남일보   2016-11-22
[경일포럼] [경일포럼] 위기를 기회로 승화시켜야
강태완 (칼럼니스트)
박근혜 게이트, 국정지지도 5%와 민심이반(民心離反)은 ‘대통령 하야와 탄핵촉구’라는 촛불집회가 국정현안을 집어삼키고 있다. 국정동력과 정상외교력 및 민생과 경제위기 극복 노력이 정지된 가운데 신뢰를 상실한 능력도 없는 식물대통령이 그 직을 유지하고
경남일보   2016-11-16
[경일포럼] [경일포럼] 예술지상주의자와 행동하는 예술인
전점석 (창원YMCA 명예총장)
창원시 의창구 소답동에서 자란 조각가 우성 김종영 선생의 탄생 100주년 행사가 지난해에 있었다. 나는 기념식과 마산역의 아카이브 순회전, 최근에는 김종영 생가 보존토론회에도 참석했다. 알고 보니 우성의 작품이 수난을 당하기도 했다. 우성은 서울시의
경남일보   2016-11-15
[경일포럼] [경일포럼] 민비(閔妃)와 진령군(眞靈君)
김중위 (전 고려대학교 초빙 교수)
고종 19년(1882년) 6월 5일. 임오군란이 발발했다. 난을 피해 민비는 변장을 하고 궁을 탈출, 장호원으로 피신하여 몸을 숨기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무녀가 찾아왔다. 무녀는 꿈에 신령이 나타나 중전이 이곳에 피신해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었
경남일보   2016-11-13
[경일포럼] [경일포럼] 인간이 만든 가장 효율적인 이동 수단
박남창 (농학박사·남부산림자원연구소 자문위원)
필자는 어린 시절, 이웃집 아이가 아버지께서 사주신 세발자전거를 타고 한껏 폼을 재면서 동네를 누비는 모습을 부러워하곤 했다. 어찌나 그 세발자전거가 타고 싶었는지 그 아이가 잠깐이라도 자리를 비울 때면 친구들끼리 서로 자전거를 타보려 자리다툼을 벌이
경남일보   2016-11-08
[경일포럼] [경일포럼] 레알폴리티크(Realpolitik)
크리스토퍼 힐 미국 국무부 전 차관보가 근래에 북한에 대한 접근방식으로 다음과 같은 견해를 피력한 적이 있다. 그는 “일부는 ‘레알폴리티크(Realpolitik)’ 접근법이 본질적으로 북한을 무장해제시킬 것이고 그들의 군사력을 축소할 것이라고 믿는 듯
경남일보   2016-11-03
[경일포럼] [경일포럼] 휴양림을 다목적 기능을 가진 곳으로 변화시킨다면 어떨까
박재현(국립경남과학기술대학교 교수·시인)
도서관이 대학이나 일선 학교에 있는 것으로 알던 때는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이다. 최근에는 지자체가 운영하는 곳도 늘고 있고, 사설도서관도 많이 생겨나고 있다. 충남 금산군 진산면 지방리라는 대둔산 끝자락, 산골마을에 ‘지구별 그림책 마을’이라는 복합
경남일보   2016-10-24
[경일포럼] [경일포럼] 교육격차 해소(II): 그 방법에 대한 소고(小考)
김정섭 (부산대 교육학과 교수)
교육격차를 초래하는 원인은 다양하기 때문에 그것을 해소하는 방법도 다양해야 한다.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방법을 모두 검토하는 것은 어려우므로 일단 외적요인을 제거하는 방법과 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역량을 강화하는 방법으로 나누어 간략히 살펴본다.먼저, 외
경남일보   2016-10-23
[경일포럼] [경일포럼] 사천공항 활성화 방안의 필요성
이웅호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지방자치화 이후 지역정치가들의 무분별한 공항 유치로 지방공항의 부실 경영이 심화돼 가고 있다. 2015년 지방공항 운영실적을 보면 전국 14개 공항 중 김포, 김해, 제주를 제외한 11개 지방공항에서 617억 원 적자를 기록했다. 특히 적자폭은 해가
이웅호   2016-10-20
[경일포럼] [경일포럼] 세월 속에 책을 품다
강태완 (칼럼니스트)
‘독서의 계절’이다. 매년 이 맘 때면 전국 여기저기서 경쟁적으로 독서관련 행사를 한다. 그러다가도 낙엽이 떨어지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독서 열기는 식어버린다. 세월 속에서 되풀이되는 가을과 독서와의 관계를 보면, 가을은 춥지도 덥지도 않은 가장 좋은
강태완   2016-10-16
[경일포럼] [경일포럼] 지역 시인들의 이념적 개방성과 포용성
전점석 (창원YMCA 명예총장)
1950년대 중반, 김춘수가 자주 드나들었던 진해 흑백다방의 빛바랜 책꽂이에는 그의 시집과 함께 마산지역 시인인 김수돈의 ‘憂愁의 皇帝’, 정진업의 ‘정진업작품집(1971)’, ‘不死의 辯(1976)’, 이선관의 ‘人間宣言(1973)’, ‘毒水帶(19
전점석   2016-10-13
[경일포럼] [경일포럼] 남부지역 소나무 병해충 초기 대응 필요
김동수 (국립산림과학원 남부산림자원연구소)
우리나라의 산림면적은 637만ha로 국토면적의 약 64% 정도인데, 소나무림의 경우 1974년도에는 전체 산림의 49%인 323만㏊에 이르렀으나 최근 23%인 150만㏊로 절반 이상의 소나무가 사라졌다. 이와 같이 소나무가 이 땅에서 그 자취를 감추는
경남일보   2016-10-11
[경일포럼] [경일포럼] 의인(義人)을 의인답게 대접하라
김중위 (전 고려대학교 초빙교수)
전라북도 임실군 오수면 오수리에 가면 의견비와 의견동상이 있다. 장에 갔던 어떤 농부가 술이 취해 집으로 오다가 그만 개울가 잔디밭에서 누워 잠이 들었다. 때마침 원인 모를 불이 일어나 주인을 덮치려 하자 주인을 따라 나왔던 개가 이 광경을 보고 수백
경남일보   2016-10-09
[경일포럼] [경일포럼] 천재 아이를 만들고 싶다면 숲에 데리고 갑시다
박재현 (국립경남과학기술대학교 교수·시인)
천고마비의 계절이다. 그렇게 지겹게도 오래갔던 무더위도 숨을 죽이는 계절,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시기다. 사람들도 기후가 쾌적하니 산으로 숲으로 가고 싶어진다. 고요한 숲에서 자아성찰도 하고 건강도 챙기고 무료한 시간도 잘 보내고 아름다운 풍광도 맛보고
박재현   201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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