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3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11.25(금)11.24(목)11.23(수)11.22(화)11.21(월)11.18(금) 검찰 기능직 공무원이 청원경찰 흉기로 찔러 거창경찰서는 13일 검찰 청원경찰을 흉기로 찌른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흉기상해))로 창원지방검찰청 거창지청 기능직 공무원 A(47)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A씨는 이날 오전 2시 30분께 창원지검 거창지청 현관 앞에서 흉기로 같은 거창지청에 근무하는 청원경찰 B(33)씨의 복부를 찔러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B씨는 당시 야간 근무 중이었다.그는 대구의 한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범행 후 A씨는 거창지청 주차장에서 서성거리다 B씨 동료의 신고를 받고 사건/사고 | 정철윤 | 2013-04-15 00:00 중국산 새우 국내산 둔갑시켜 9억 원어치 유통 진해경찰서는 11일 중국산 새우를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9억원어치를 불법 유통한 혐의(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위반)로 창원지역의 모 유통업체 대표 A(54)씨와 경리직원 B(41·여)씨, 배송직원 C(27)씨 등 3명을 검거했다.이들이 시중에 유통하려고 창고에 보관하고 있던 새우 430㎏(시가 1100만원 상당)을 압수했다.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6개월여간 창원시 의창구 무허가 창고에서 중국산 새우와 국내산 새우를 섞어 국내산으로 재포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어 부산과 경남 일대 도·소매업체 등지에 36t(시 사건/사고 | 이은수 | 2013-04-12 00:00 모텔 투숙 남녀 흉기 찔려 1명 사망·1명 중상 창원의 한 모텔에 투숙중이던 남녀가 서로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사망하고 나머지 1명은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1일 오전 3시 10분께 창원시 성산구 한 모텔에서 20대 남녀가 흉기에 찔린 것을 모텔 직원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모텔 직원은 이날 새벽 20대 여성이 속옷 차림으로 손에 흉기를 든 채 카운터로 뛰어오다가 쓰러졌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이 여성과 투숙한 남성은 객실 내부에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은 것으로 전해졌다.이들은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여성은 숨지고, 남성은 생명에 지장은 없는 사건/사고 | 박성민 | 2013-04-12 00:00 40대 여성 여관서 고독사…1주일만에 발견 가족도 없이 여관 달셋방에서 살던 A씨(여·43)씨가 7일 새벽 숨진 채 발견됐다. 일주일째 모습을 나타내지 않던 A씨는 자신의 주검을 냄새로 알렸다. 심한 악취가 난다는 옆 방 투숙객의 신고끝에 방문이 열렸다.고독하게 살아온 것으로 알려진 A씨는 사망후에도 고독하게 남아있었다. 타살흔적은 없었다. 지병을 앓아 오던 중 찾아온 전형적인 고독사였다. 5㎡(1.5평)가량의 방 가운데 있는 침대에는 일주일 가량 부패된 사체가 놓여 있었다. 전기장판은 A씨가 죽은 줄도 모른채 켜져 있었다. 추위를 녹여줬던 전기장판은 부패 진행을 더 재촉했 사건/사고 | 강진성 | 2013-04-09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6116216316416516616716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