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7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6.8(목)6.7(수)6.6(화)6.5(월)6.2(금)6.1(목)5.31(수)5.30(화) 창원 공장 기숙사서 외국인 근로자 투신 4일 오전 2시40분께 창원시에 있는 대기업의 한 공장의 5층짜리 기숙사 옥상에서 A(24ㆍ중국)씨가 투신, 뒷마당에 쓰러져있는 것을 기숙사 사감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중국 법인에서 일하다가 올해 5월 창원으로 출장 온 A씨는 지난 2일 기숙사에서 자해하기도 한 것으로 확인됐다.회사 측은 A씨가 평소 내성적인 성격이기는 했지만 동료와의 관계는 원만했다고 전했다.회사의 한 관계자는 “A씨가 안정을 취한 뒤 본국으로 갈 수 있게끔 조치하려고 했다”며 “자살을 시도한 이유에 대해서는 파악된 바 사건/사고 | 이은수 | 2012-07-05 00:00 갑상선질환 30대女 강아지와 투신 창원에서 신병을 비관하던 30대 여성이 투신자살했다.3일 오후 6시44분께 창원시 진해구의 한 아파트 10층에 사는 김모(34·여)씨가 집 베란다 창문에서 1층 바닥으로 뛰어내려 숨졌다.김씨는 키우던 푸들 품종의 애완 강아지를 안고 뛰어내렸다. 강아지도 목숨을 잃었다.경찰은 김씨가 10년 전부터 갑상선 질환을 앓아왔다는 유족 진술을 토대로 김씨가 신병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잠정 결론내렸다 사건/사고 | 이은수 | 2012-07-05 00:00 거창읍 모텔 연쇄 성폭행범 붙잡혀 거창군 거창읍내에서 5년여간 6명의 여성을 연쇄 성폭행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거창경찰서는 지난달 중순 성폭행 혐의로 구속된 A모(42)씨가 그동안 미제 사건으로 남아있던 5건의 거창읍내 모텔 연쇄 성폭행 사건의 범인으로 드러났다고 4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14일 새벽 거창읍의 한 다방 여종업원 숙소에 침입해 자고 있던 B모(26)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됐다.거창읍에서는 2007년 10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모텔에 혼자 투숙한 여성만을 노린 연쇄 성폭행 사건 5건이 발생했으나 미제로 남아 있었다.경찰은 5건의 성폭행 사건 수 사건/사고 | 정철윤 | 2012-07-05 00:00 자살기도 20대 경찰이 극적 구조 지난달 29일 0시5분께 양산시 물금읍 호포리 호포다리 아래 낙동강변에서 김모(28)씨가 차량 안에 번개탄을 피워 놓고 신음 중인 것을 경찰이 발견, 인근 병원으로 신속히 옮겨 목숨을 건졌다. 경찰은 28일 오후 11시께 김씨의 여자친구로부터 "무섭다. 차 안에 연탄을 피우려 한다"는 통화내용을 신고받고 즉시 119와 공조, 김씨의 위치 추적에 나섰다.경찰은 현장을 1시간 가량 수색한 결과, 차량 내에서 신음 중인 김씨를 발견했다.양산경찰서 형사당직자는 "차 문이 안에서 잠겨 있고 연기가 밖으로 새나오는 상황이어서 유리창을 벽돌로 사건/사고 | 손인준 | 2012-07-02 00:00 고성군의원, 주민 협박죄 벌금 70만원 선고 창원지법 통영지원(추경준 판사)은 28일 경축순환자원화센터 건립을 둘러싸고 지역주민에게 욕설과 폭언을 일삼은 혐의로 고성군의회 S의원에 대해 협박죄를 적용, 벌금 70만원을 선고했다. S의원은 지난해 9월 26일 퇴비공장 건립 문제로 유감을 갖고 있던 영오면 한 주민에게 욕설과 폭언을 한 혐의로 해당 주민이 고성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이에 대해 S의원은 “퇴비공장 건립을 둘러싸고 일부 주민들이 자신이 금품을 제공받고, 사업 추진을 돕고 있다는 등의 터무니 없는 유언비어를 퍼트리고 다니며 명예를 실추시켰다. 이날 아침에 운동 나왔 사건/사고 | 김철수 | 2012-06-29 00:00 고성서 승용차 바다로 추락…1명 사망 지난 26일 오후 7시26분께 고성군 동해면 내산리 막개마을 앞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렉스턴 승용차가 가드레일 충돌 후 해상으로 추락했다.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이모(52·부산시 동래구)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주민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 대원은 바닷물 속에 잠수해 승용차 운전석에 앉아 있는 이씨를 발견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성/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사건/사고 | 김철수 | 2012-06-28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8118218318418518618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