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3.28(목)3.27(수)3.26(화)3.25(월)3.22(금)3.21(목)3.20(수)3.19(화) 오늘의 저편 <190> 알찬 생각이 알찬 결과로만 이어진다면 아이어른 할 것 없이 늪에 빠져 허우적거릴 일이 없을 것이다.... 오늘의 저편<189> “웬일로 낮잠을 다??.” 잠자는 모습을 상기시키며 흉을 좀 보려다가 그냥 말꼬리를 흐리며 보시기로... 오늘의 저편 <188> 양약이 독했던지 진석은 눈꺼풀 위로 쏟아져 내리는 졸음에 시달리고 있었다. 밤에 불면증에 시달리지 ... 오늘의 저편 <187> 형식은 인민군에게 발각되었다가 곤욕을 치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열심히 쏟아냈다. 인민군 앞잡이들은 빨... 오늘의 저편 <186> “동숙이 누님, 저 형식입니다.” 다락방을 찾아내진 못했다. 아기의 울음소리도 계속 들려오는 것이 ... 오늘의 저편 <185> 지지대고갯길에 올라서서야 형식은 서울로 향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했다. 남으로 향하는 피난행렬... 오늘의 저편 <184> “동숙이 누나 피난 안 나왔단 말이에요?” 형식이도 어지간히 놀랐다. “으응, 형식아, 용진이 어떡... 오늘의 저편 <183> 한밤중에 학동에 도착한 형식은 소리를 죽여 자전거에서 내렸다. 그의 시골집으로 눈길을 한 번 그은 ... 오늘의 저편 <182> “아지매, 눈 떠 보소. 집이 어디요?” 지나가던 국군이 다가온 것이었다. “엉! 누구세~? 어마,... 오늘의 저편 <181> ‘다된 밥에 재를 뿌릴 순 없어.’ 깨끗해지고 있는 사위의 얼굴을 떠올리던 화성댁은 급기야 몸을 돌... 오늘의 저편 <181> ‘다된 밥에 재를 뿌릴 순 없어.’ 깨끗해지고 있는 사위의 얼굴을 떠올리던 화성댁은 급기야 몸을 돌... 오늘의 저편 <180> “어머, 민숙이 아기 낳았겠죠? 몸조리를 잘못한 모양이죠? 뭘 낳았나요? 아이 낳고 생긴 병은 아이...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