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8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5.6(월)5.3(금)5.2(목)5.1(수)4.30(화)4.29(월) 경남체고 박상영, 펜싱 한 획 긋다 경남체고 박상영, 펜싱 한 획 긋다 ‘펜싱 기대주’ 박상영(경남체고)이 세계청소년펜싱선수권대회 에페 종목에서 한국 선수로는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박상영은 5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12 세계청소년펜싱선수권대회 셋째 날 경기에서 헝가리의 버타 다니엘을 15-10으로 물리치고 우승했다.박상영은 150명 중 14위로 예선을 통과했으나 승승장구하며 결승까지 진출, 1위를 차지했다.한국 선수가 이 대회 에페 종목의 금메달을 딴 것은 처음이다.박상영 외에 정병찬(서울체고)이 17위, 김기현(대전대)이 67위에 올랐다.여자부에선 최효주(한국체대)가 27위, 스포츠종합 | 연합뉴스 | 2012-04-07 00:00 일구회 "NC 1군 진입, 조속히 확정해야" 은퇴한 야구인 모임인 일구회(회장 이재환)는 NC 다이노스의 1군 진입과 제10구단 창단 문제를 조속히 매듭지으라고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촉구했다.일구회는 6일 발표한 성명에서 오는 10일 예정된 KBO 이사회에서 제9구단 NC의 1군 집입이 확정될 예정이었지만 일부 구단이 반대하고 있다는 얘기가 들린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지난해 3월 KBO 이사회에서 창단 승인을 받은 NC는 올해 퓨처스리그에서 뛴 뒤 내년부터 1군에 집입할 예정이다.일구회는 몇몇 구단이 NC의 1군 진입을 막아 제10구단 창단마저 무산시키려 한다고 지적했다. 스포츠종합 | 연합뉴스 | 2012-04-07 00:00 창원시청 최현주 양궁 국가대표 선발 올 7월 개막하는 런던 올림픽에서 뛸 남녀 양궁국가대표 최종 후보군으로 8명이 뽑혔다.대한양궁협회는 5일 충북 진천선수촌 운동장에서 끝난 국가대표 최종 3차 평가전에서 남자부 대표로 오진혁(31·현대제철), 김법민(21·배제대)과 청주시청 소속인 임동현(26)·김우진(20) 등 4명이 선발됐다고 밝혔다.여자부에선 이성진(27·전북도청), 기보배(24·광주시청), 장혜진(LH), 최현주(창원시청)가 태극 마크를 달았다.양궁협회는 양궁월드컵 1차 대회(중국 상하이·4월10~15일)와 2차 대회(터키 안탈랴·5월1일~6일)를 치른 성적 스포츠종합 | 연합뉴스 | 2012-04-07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4184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