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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는 오는 31일까지 관내 소재 음식점을 대상으로 3/4분기 모범음식점 신규지정 신청접수를 받는다. 올해 지정 예정인 모범음식점 수는 150개소이며 현재까지 143개소가 지정됐다. 신청절차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양산지지부 또는 보건위생과이며 대상업종은 개업 후 6월이상 경과한 일반음식점(지위승계 포함)과 집단급식소이다. 음식문화개선추진위원회의 현지조사와 건물, 환경, 위생시설수준과 접객서비스, 좋은식단실천 등 친절서비스가 우수한 업소를 엄격한 심사 및 조사를 거쳐 올 9월에 지정된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면 모범음식점 지정증 교부, 표지판 제작지원과 함께 시설개선자금 우선융자, 출입검사 면제, 인터넷을 통한 모범음식점 홍보 등을 지원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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