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이 2014년 광특회계 예산확보에 총력전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이를위해 군은 회의실에서 군청 광특회계 담당자 및 예산담당자 40여명을 대상으로 포괄보조사업 이해증진 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 기반관리팀 강신길 차장을 강사로 초청해 ‘포괄보조금 제도에 따른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추진 방향’이라는 주제로 포괄보조제도 개념에서부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추진전략, 농식품부 소관 포괄보조사업 5개년 계획 수립, 2014년 신규사업 신청 준비 방법 등에 대해 강의를 가졌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일반농산어촌지역에 거주하는 지역주민들에게 최소한의 기초생활수준을 보장하기 하고 농산어촌의 인구 유지 및 지역별 특색 있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 읍면소재지 종합정비시업, 신규마을조성 및 재개발사업, 기초생활 인프라정비 4개 유형 사업으로 실시하게 된다.
국고의 균형발전특별회계가 광역지역발전특별회계로 전환되면서 도입된 포괄보조금 제도는 지역실정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자치단체에서 정부에 직접 기획 건의, 추진되는 방식으로 예산확보를 위해 공직자의 이해와 기획역량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한편, 군은 2013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사업으로 함안면과 대산면 소재지 정비 2개 사업과 여항면 별천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 군북면 원북마을 공동문화조성사업 총 4개 사업이 선정돼 사업비 184억8000만 원이 확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업무담당자들이 광특회계와 포괄보조금사업에 대해 상세히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지역발전의 핵심이 될 수 있도록 참신한 사업으로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함안/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를위해 군은 회의실에서 군청 광특회계 담당자 및 예산담당자 40여명을 대상으로 포괄보조사업 이해증진 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 기반관리팀 강신길 차장을 강사로 초청해 ‘포괄보조금 제도에 따른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추진 방향’이라는 주제로 포괄보조제도 개념에서부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추진전략, 농식품부 소관 포괄보조사업 5개년 계획 수립, 2014년 신규사업 신청 준비 방법 등에 대해 강의를 가졌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일반농산어촌지역에 거주하는 지역주민들에게 최소한의 기초생활수준을 보장하기 하고 농산어촌의 인구 유지 및 지역별 특색 있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 읍면소재지 종합정비시업, 신규마을조성 및 재개발사업, 기초생활 인프라정비 4개 유형 사업으로 실시하게 된다.
한편, 군은 2013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사업으로 함안면과 대산면 소재지 정비 2개 사업과 여항면 별천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 군북면 원북마을 공동문화조성사업 총 4개 사업이 선정돼 사업비 184억8000만 원이 확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업무담당자들이 광특회계와 포괄보조금사업에 대해 상세히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지역발전의 핵심이 될 수 있도록 참신한 사업으로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함안/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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