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상동면 매리 부산은행 상동지점 앞 편도 1차선 지방도. 이 곳에 간밤에 내린 비는 57mm. 봄 볕이 따사롭게 비치는 18일 아침까지도 어제 밤 내린 빗물에 도로가 침수돼 있다. 이 때문에 도로를 교행 하는 차량들이 서로 물 폭탄을 퍼 붇게 돼 운전자들이 불안하다. 사진은 김해시 상동면사무소에서 매리 방면으로 진행하는 대형 차량이 침수된 도로를 주행하며 물보라를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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