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경상대학교병원 건립공사가 지난해 12월 14월 착공식을 거쳐 토목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6월부터는 건축공사가 시행될 예정이다.
10일 창원시에 따르면 창원경상대병원 설립과 관련, 2011년 5월 실시계획 승인을 받아 턴키방식으로 2012년 7월에 입찰공고를 통해 2012년 11월 GS건설 등 5개사를 컨소시엄으로 업체를 선정해 2012년 12월 14일 착공식을 거쳐 3월 현재 토목공사 공정률이 30% 진행 중에 있으며 오는 6월 중에 토목공사가 준공될 계획으로 있다.
그간 토목공사 준공 후 건축공사 시행을 위해 지난 3월 교통영향분석 개선대책 심의를 거쳐 4월 건축허가 신청, 5월에 건축허가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여 6월이면 대지 7만9743㎡, 연면적 10만9612.45㎡에 지하 3층, 지상 13층 708병상 규모의 건축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경상대병원은 총사업비 3825억원 중 2013년까지 국비 489억원을 포함하여 1932억원(50%)을 확보하는 등 2015년까지 사업비를 모두 확보해 당초 계획한 2015년 12월 병원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10일 창원시에 따르면 창원경상대병원 설립과 관련, 2011년 5월 실시계획 승인을 받아 턴키방식으로 2012년 7월에 입찰공고를 통해 2012년 11월 GS건설 등 5개사를 컨소시엄으로 업체를 선정해 2012년 12월 14일 착공식을 거쳐 3월 현재 토목공사 공정률이 30% 진행 중에 있으며 오는 6월 중에 토목공사가 준공될 계획으로 있다.
그간 토목공사 준공 후 건축공사 시행을 위해 지난 3월 교통영향분석 개선대책 심의를 거쳐 4월 건축허가 신청, 5월에 건축허가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여 6월이면 대지 7만9743㎡, 연면적 10만9612.45㎡에 지하 3층, 지상 13층 708병상 규모의 건축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경상대병원은 총사업비 3825억원 중 2013년까지 국비 489억원을 포함하여 1932억원(50%)을 확보하는 등 2015년까지 사업비를 모두 확보해 당초 계획한 2015년 12월 병원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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