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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창원시 성산아트뷔페 아트홀에서 가진 제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경남선수단 해단식에는 김명훈 부교육감을 비롯해 경남도청 김형동 체육지원과장과 경남장애인체육회 임중기 수석부회장, 경남장애인 관련단체와 선수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김명훈 부교육감은 그동안 선수단 노력에 대해 감사와 격려를 전하고 메달에 입상한 우수 선수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우수 선수는 육상트랙 종목에 금메달 2개를 획득한 진주혜광학교 고승원, 육상트랙 종목에 은메달 2개를 획득한 정촌초등학교 하미라, e-스포츠 종목에 동메달 2개를 획득한 서창고등학교 손명호 등이 메달별 수상 대표 선수로 선정돼 격려금과 꽃다발이 증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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