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병전우회(회장 유형만)와 한려해양봉사단(회장 송준용) 50여 명은 지난 7일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수중 정화활동을 펼쳐 각종 생활쓰레기 3톤을 처리했다.
이날 활동은 지난달14일부터 5일 동안 열렸던 제52회 통영한산대첩축제의 뒷마무리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 일환이다.
예년보다 많은 관광객과 시민이 축제 행사장을 찾아 성황을 이뤘지만 시민과 관광객들이 강구안 바다에 버린 쓰레기도 적지 않았다. 회원들은 “앞으로도 전 회원들이 수시로 아름다운 통영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자”고 다짐했다.
이날 활동은 지난달14일부터 5일 동안 열렸던 제52회 통영한산대첩축제의 뒷마무리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 일환이다.
예년보다 많은 관광객과 시민이 축제 행사장을 찾아 성황을 이뤘지만 시민과 관광객들이 강구안 바다에 버린 쓰레기도 적지 않았다. 회원들은 “앞으로도 전 회원들이 수시로 아름다운 통영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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