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은 9일부터 오는 11월까지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오토바이 기동타격대를 편성·운영한다.
이 기간에 경찰은 18개 경찰서가 보유한 18대의 교통 오토바이를 7개 권역 기동타격대로 나눠 2~3일 주기로 순환식 교통법규 위반행위 단속에 나선다. 창원중부서·창원서부서·진해서를 1팀으로 마산중부서·마산동부서를 2팀, 진주서·사천서·합천서를 3팀으로 구성하는 등 총 7개팀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주로 음주운전, 청소년 오토바이 인도 주행, 스쿨존 위반 행위, 교차로 통행방법 위반, 안전띠 미착용, 관광버스 내 음주가무 행위 등을 단속한다. 가을 수확철 농촌지역 농기계 사고예방, 교통법규 위반 신고운동, 출퇴근길 꼬리물기 현장단속 등 캠페인 활동도 병행한다.
경남경찰청 관계자는 “기동타격대 활동이 도내 교통질서 확립해 이바지해 교통사고 감소와 운전자들의 안전불감증 개선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 기간에 경찰은 18개 경찰서가 보유한 18대의 교통 오토바이를 7개 권역 기동타격대로 나눠 2~3일 주기로 순환식 교통법규 위반행위 단속에 나선다. 창원중부서·창원서부서·진해서를 1팀으로 마산중부서·마산동부서를 2팀, 진주서·사천서·합천서를 3팀으로 구성하는 등 총 7개팀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주로 음주운전, 청소년 오토바이 인도 주행, 스쿨존 위반 행위, 교차로 통행방법 위반, 안전띠 미착용, 관광버스 내 음주가무 행위 등을 단속한다. 가을 수확철 농촌지역 농기계 사고예방, 교통법규 위반 신고운동, 출퇴근길 꼬리물기 현장단속 등 캠페인 활동도 병행한다.
경남경찰청 관계자는 “기동타격대 활동이 도내 교통질서 확립해 이바지해 교통사고 감소와 운전자들의 안전불감증 개선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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