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강소화서그룹 대표단 고성 방문
중국 강소화서그룹 대표단 고성 방문
  • 김철수
  • 승인 2013.11.05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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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농촌 마을기업 발전 모델인 중국 강소화서그룹 오협은 회장을 비롯한 일행 10명이 고성군의 초청으로 4일 고성군을 방문했다.

강소화성그룹 대표단은 당항포관광지를 방문해 이학렬 군수와의 면담을 시작으로 지난해 고성공룡세계엑스포 성과 브리핑, 4D와 5D 입체영상을 관람하는 등 여러 행사장을 견학했다.

이어 고성군 생명환경농업연구소와 생명환경쌀가공유통센터, 생명환경참다래 재배단지를 방문해 무농약, 무제초제, 저비용 고소득의 생명환경농업의 우수성을 체감했다.

또 공룡박물관, 삼천포화력발전소, 삼강M&T 등 지역대표 기업체 및 관광지 등을 두루 시찰할 예정이다.

화서촌은 인구 5만 명에 불과한 전형적인 농촌이었지만 지난 1961년 오인보 화서촌 당서기의 리더십으로 1979년 개혁개방이 시작될 무렵 이미 시장경제의 기반을 갖추고 고속성장을 통해 현재 중국에서 제일 부자농촌으로 발전했다.




중국 대표단, 고성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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