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대구·경북 네번째 ‘현풍지점’ 개점
경남은행, 대구·경북 네번째 ‘현풍지점’ 개점
  • 황용인
  • 승인 2013.11.07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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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현풍지점 개점식
경남은행은 5일 대구 달성산업단지 등의 기업인들에게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풍지점을 개점했다.
이날 경북 달성군 김문오 군수와 군의회 배사돌 의장 등 관계자들이 개점 기념 축하떡을 자르고 있다.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5일 대구 달성산업단지와 대구테크노폴리스ㆍ대구사이언스파크 입주 기업들의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현풍지점을 개점했다.

이번헤 개점한 현풍지점은 대구ㆍ경북지역 네 번째 영업점으로 풍부한 현장경험을 갖춘 지점장과 CMO(Credit Marketing Officer, 여신전문심사역) 등 총 6명의 여수신전문가가 상주한다.

또 179㎡(54.3평) 영업공간에는 최신 금융시설과 고객상담실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졌다.

경남은행 곽임섭 현풍지점장은 “현풍지점 초임 지점장으로서 큰 포부와 함께 막중한 사명감을 느낀다. 달성군 달성 1ㆍ2차 산업단지를 비롯해 현재 조성중인 대구테크노폴리스ㆍ대구사이언스파크 입주 기업과 지역민의 금융 애로를 적극 수용해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풍지점 개점식에는 달성군 김문오 군수를 비롯해 달성군의회 배사돌 의장ㆍ대구광역시 박성태 의원ㆍ한국은행 허진호 대구경북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남은행은 또 현풍지점 개점으로 전국에만 168개 영업점을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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