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최근 북한(평양시, 황해북도)에서 구제역이 발생·확산되고 있어 오는 30일까지 ‘2014년 1차 구제역 일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백신접종 지원팀을 구성하여 소 50두(108호 9502두)이상 농가에 약품을 공급하여 자가접종을 실시하도록 하고, 50두(708호 5287두)이하 소규모 농가에는 5명의 공수의사가 방문하여 한·육우, 젖소, 돼지, 염소, 사슴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또한, 송아지 등에 대하여는 매월 수시접종을 실시하고 오는 11월중에는 2차 구제역 일제 예방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은 “향후 구제역 백신 미 접종 등 방역 위반사항 농가에 대하여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의거 과태료 처분을 하는 등 구제역 재발방지 대책 추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또 구제역 재발 방지와 청정화를 위해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만큼 한 농가도 빠짐없이 적기에 예방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군은 백신접종 지원팀을 구성하여 소 50두(108호 9502두)이상 농가에 약품을 공급하여 자가접종을 실시하도록 하고, 50두(708호 5287두)이하 소규모 농가에는 5명의 공수의사가 방문하여 한·육우, 젖소, 돼지, 염소, 사슴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또한, 송아지 등에 대하여는 매월 수시접종을 실시하고 오는 11월중에는 2차 구제역 일제 예방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은 “향후 구제역 백신 미 접종 등 방역 위반사항 농가에 대하여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의거 과태료 처분을 하는 등 구제역 재발방지 대책 추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또 구제역 재발 방지와 청정화를 위해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만큼 한 농가도 빠짐없이 적기에 예방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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