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농협(조합장 박상대) 다문화가정 합창단인 ‘하늘가애 아낙들’이 지난 5월29일 ‘전국 다문화가족 합창대회’ 경남지역 예선에 참석해 은상을 수상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NH농협은행,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서 후원하며 경남지역본부와 법무부가 주최했다.
경남14팀, 울산1팀 등 총 15개의 팀이 출전해 기량을 뽐냈으며 함양농협 ‘하늘가애 아낙들’ 하이우사씨(캄보디아)외 다문화여성 7명과 한국여성멘토 7명 등 총 14명이 그 동안 열심히 연습한 ‘그대 있는 곳까지’, ‘아리랑’을 불러 많은 박수를 받았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NH농협은행,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서 후원하며 경남지역본부와 법무부가 주최했다.
경남14팀, 울산1팀 등 총 15개의 팀이 출전해 기량을 뽐냈으며 함양농협 ‘하늘가애 아낙들’ 하이우사씨(캄보디아)외 다문화여성 7명과 한국여성멘토 7명 등 총 14명이 그 동안 열심히 연습한 ‘그대 있는 곳까지’, ‘아리랑’을 불러 많은 박수를 받았다.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