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Feel 경남특산물박람회(Feel Expo 2014)’가 13일부터 16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경남의 경쟁력 있는 특산물 발굴과 브랜드화, 특산물의 대내외적 홍보 및 판로개척을 위해 마련됐다.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주)경남무역이 주관하며, 18개 시·군관, 경남특별홍보관, 지역활성화사업관 등 315개 업체 445부스가 참가한다.
Feel 경남특산물 박람회는 도내 18개 전 시군의 대표 농·수·축 특산물과 지역문화가 결합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방문객들은 경남의 대표 농·수·축산물, 공예품, 한방약초차, 건강식품류 등 다양한 특산물 전시를 즐기면서 전통문화도 체험하고, 경남의 관광명소 정보도 얻을 수 있다.
특히 전통주 체험관을 신설하여 다양한 지역 전통주를 소개하고 우수성을 홍보한다. 박람회 기간 중 경남, 울산, 부산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인증·국가인증 농식품 중 명품을 선발·시상하는 ‘제5회 친환경·국가인증 농식품 명품대회’도 함께 열린다.
부대행사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가 마련된다.
하승철 경남도 경제통상본부장은 “이번 박람회는 경남 특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판로 개척의 발판을 마련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경남의 경쟁력 있는 특산물 발굴과 브랜드화, 특산물의 대내외적 홍보 및 판로개척을 위해 마련됐다.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주)경남무역이 주관하며, 18개 시·군관, 경남특별홍보관, 지역활성화사업관 등 315개 업체 445부스가 참가한다.
Feel 경남특산물 박람회는 도내 18개 전 시군의 대표 농·수·축 특산물과 지역문화가 결합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방문객들은 경남의 대표 농·수·축산물, 공예품, 한방약초차, 건강식품류 등 다양한 특산물 전시를 즐기면서 전통문화도 체험하고, 경남의 관광명소 정보도 얻을 수 있다.
특히 전통주 체험관을 신설하여 다양한 지역 전통주를 소개하고 우수성을 홍보한다. 박람회 기간 중 경남, 울산, 부산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인증·국가인증 농식품 중 명품을 선발·시상하는 ‘제5회 친환경·국가인증 농식품 명품대회’도 함께 열린다.
부대행사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가 마련된다.
하승철 경남도 경제통상본부장은 “이번 박람회는 경남 특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판로 개척의 발판을 마련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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