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ℓ당 1300원대 주유소 등장
휘발유 가격이 연일 하락하면서 ℓ당 1300원대에 휘발유를 판매하는 주유소가 경남에서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11일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도내에는 김해 4곳, 진주 1곳 등 5곳에서 휘발유를 ℓ당 1300원대에 판매하고 있다.
공식 확인된 주유소 중 도내에서 가장 휘발유 가격이 저렴한 곳은 김해 롯데주유소로 ℓ당 1395원을 받고 있다. 또 김해의 생림세종주유소·효천 S-OIL(1398원), 신태양주유소(1399원) 등도 ℓ당 1300원대에 휘발유를 판매하고 있다.
진주는 신경남셀프주유소가 ℓ당 1399원으로 판매하고 있다.
휘발유 가격이 가장 비싼 곳의 창원의 한 주유소로 ℓ당 가격이 1898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 전체 휘발유 가격 평균은 1532원이다.
경유는 1100원대까지 떨어졌다. 사천의 윤창주유소는 경유를 ℓ당 1197원에 판매하고 있다.
정희성기자 raggi@gnnews.co.kr
11일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도내에는 김해 4곳, 진주 1곳 등 5곳에서 휘발유를 ℓ당 1300원대에 판매하고 있다.
공식 확인된 주유소 중 도내에서 가장 휘발유 가격이 저렴한 곳은 김해 롯데주유소로 ℓ당 1395원을 받고 있다. 또 김해의 생림세종주유소·효천 S-OIL(1398원), 신태양주유소(1399원) 등도 ℓ당 1300원대에 휘발유를 판매하고 있다.
진주는 신경남셀프주유소가 ℓ당 1399원으로 판매하고 있다.
휘발유 가격이 가장 비싼 곳의 창원의 한 주유소로 ℓ당 가격이 1898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 전체 휘발유 가격 평균은 1532원이다.
경유는 1100원대까지 떨어졌다. 사천의 윤창주유소는 경유를 ℓ당 1197원에 판매하고 있다.
정희성기자 raggi@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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