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지난 12일 동계 전지훈련지로 창녕스포츠파크를 찾아온 축구팀 감독 25명을 초청하여 부곡온천장 내 모 음식점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군은 전국 최고의 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창녕스포츠파크를 사용하는 전국 각지의 축구팀들이 훈련구장과 숙박시설 등을 이용하는데 불편사항이나 개선사항에 대하여 의견을 청취하고, 창녕방문을 환영하는 뜻으로 마련한 자리로 홍덕수 부군수, 장희용 군의원, 모이호 창녕군개발공사장, 신기철 부곡관광협의회장, 박상인 부산교통공사 감독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축구감독들은 “전지훈련의 메카로 자리매김한 창녕스포츠파크와 부곡온천에 대하여 운동하기 편리한 잔디상태와 전지훈련팀간 친선경기 이벤트, 온천욕 등 다른 지역에 비해 우수한 여건을 가지고 있어 대단히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군은 “계속 늘어나는 전지훈련팀에게 더욱 편안한 훈련여건을 만들어 주기 위해 기존에 조성된 스포츠파크와 인접에 축구장 3면과 야구장 2면 등 총 15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스포츠 파크를 확대 조성할 계획으로 현재 부지매입 추진 중에 있으며, 금년 연말 단계적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더 많은 훈련팀을 유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규균기자
군은 전국 최고의 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창녕스포츠파크를 사용하는 전국 각지의 축구팀들이 훈련구장과 숙박시설 등을 이용하는데 불편사항이나 개선사항에 대하여 의견을 청취하고, 창녕방문을 환영하는 뜻으로 마련한 자리로 홍덕수 부군수, 장희용 군의원, 모이호 창녕군개발공사장, 신기철 부곡관광협의회장, 박상인 부산교통공사 감독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축구감독들은 “전지훈련의 메카로 자리매김한 창녕스포츠파크와 부곡온천에 대하여 운동하기 편리한 잔디상태와 전지훈련팀간 친선경기 이벤트, 온천욕 등 다른 지역에 비해 우수한 여건을 가지고 있어 대단히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군은 “계속 늘어나는 전지훈련팀에게 더욱 편안한 훈련여건을 만들어 주기 위해 기존에 조성된 스포츠파크와 인접에 축구장 3면과 야구장 2면 등 총 15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스포츠 파크를 확대 조성할 계획으로 현재 부지매입 추진 중에 있으며, 금년 연말 단계적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더 많은 훈련팀을 유치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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