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서, 기업 소방대 간담회
창원소방서, 기업 소방대 간담회
  • 이은수
  • 승인 2015.02.24 15: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원소방서(서장 정호근)는 24일 오전 두산중공업, LG전자, 한국지엠 등 소방차량을 보유한 업체(자체소방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실시했다.

자체소방대는 위험물안전관리법에 의거 대통령이 정하는 수량이상의 위험물을 저장 취급하는 사업소에 화학소방차 등 소방차량과 인원을 편성 운영하는 것으로 창원소방서 관내(의창구, 성산구) 총 6개소의 업체는 자체소방대 설치 의무 대상은 아니지만 안전관리를 위해 자진으로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화재예방 및 위험물 사고 방지를 위해 실시한 이번 간담회는 최근 개정된 소방관련 법령 및 위험물 안전관리자의 주요업무 등을 안내하는 한편 업체 관계자로부터 의견을 청취하여 불합리한 제도를 발굴 개선하기 위해 실시됐다.

정호근 서장은 “위험물 시설의 특성상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평소 위험물 안전관리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24일 창원소방서 주최 간담회에 참석한 두산중공업, LG전자, 한국지엠 등 소방차량을 보유한 업체(자체소방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