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경찰서(서장 김상구)는 18일 오전 11시 경찰서에서 윤상기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으로 구성된 치안협의회 위원 16명이 참석해 2015년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CCTV증설, 보안등 설치 등 하동지역 치안인프라 구축을 위한 각기관 단체의 협력사항을 논의하고 범죄피해자 보호에 적극 협력키로 결의했다.
특히, 윤 군수는 “2014년도 살인, 강도 등 강력사건이 없는 지방자치단체는 전국 13개 지역에 하동도 포함돼, 경찰의 범죄예방 활동의 결과이다”라며 “올 한해도 각 기관단체·언론사 등이 적극적인 역할과 긴밀한 협조를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최두열기자![](/news/photo/201503/236468_8832_3512.jpg)
하동경찰서 회의실에서 치안협의회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CCTV증설, 보안등 설치 등 하동지역 치안인프라 구축을 위한 각기관 단체의 협력사항을 논의하고 범죄피해자 보호에 적극 협력키로 결의했다.
특히, 윤 군수는 “2014년도 살인, 강도 등 강력사건이 없는 지방자치단체는 전국 13개 지역에 하동도 포함돼, 경찰의 범죄예방 활동의 결과이다”라며 “올 한해도 각 기관단체·언론사 등이 적극적인 역할과 긴밀한 협조를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news/photo/201503/236468_8832_3512.jpg)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