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진 시장 기자회견 '새로운 중국 관광객 시대'
오는 5월부터 매달 통영시를 관광하는 중국인이 1000명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동진 통영시장은 18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5월부터 한 달에 1000명씩 통영을 관광할 예정”이라며 “새로운 중국 관광객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련 여행 프로그램 상품은 중국 현지에 있는 ‘중국강생국제여행사’가 추진하고 있다.
통영시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일주일에 두 번씩 전세기를 타고 김해공항에 도착, 전체 일정 중 일부 기간에 통영지역에 머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통영시는 2014년부터 본격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최근에는 통영 관광을 홍보하려고 중국 광둥성(廣東省) 윈푸시와 우호도시 의향서도 체결했다.
김 시장은 “지금 (통영) 관광객의 99%가 내국인이고 관광의 패턴이 바뀌고 있다”며 “식당 메뉴를 중국어로 한다든지 업소에 중국어가 가능한 사람을 배치하는 등 준비작업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허평세기자
김동진 통영시장은 18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5월부터 한 달에 1000명씩 통영을 관광할 예정”이라며 “새로운 중국 관광객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련 여행 프로그램 상품은 중국 현지에 있는 ‘중국강생국제여행사’가 추진하고 있다.
통영시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일주일에 두 번씩 전세기를 타고 김해공항에 도착, 전체 일정 중 일부 기간에 통영지역에 머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통영시는 2014년부터 본격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최근에는 통영 관광을 홍보하려고 중국 광둥성(廣東省) 윈푸시와 우호도시 의향서도 체결했다.
김 시장은 “지금 (통영) 관광객의 99%가 내국인이고 관광의 패턴이 바뀌고 있다”며 “식당 메뉴를 중국어로 한다든지 업소에 중국어가 가능한 사람을 배치하는 등 준비작업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허평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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