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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10일부터 20일까지 11일간 종합경기장에서 봄꽃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봄꽃축제에서는 튤립과 봄꽃 34만본으로 고향의 봄 테마 화단과 첼로와 연주회, 초가집, 풍차 등 다양한 조형물을 설치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올해는 튤립을 지난해 대비 2만본 증식했고 어린이를 위한 ‘뽀로로와 친구들’등의 새로운 조형물을 확대 설치해 봄꽃 축제장을 꾸몄다.
특히 시민과 관람객을 위해 11일·12일·18일·19일 총 4회에 걸쳐 주말야외음악회를 처음 도입한다.
오후 2시부터 1시간 내외로 시립국악관현악단과 시립교향악단의 음악회가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음악 등으로 관람객들과 소통하고자 하는 예술인들의 공연이나 전시회의 공간도 제공할 예정이다.
마·우엉 외 14개 품목의 관내 농·특산물 전시판매장을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진주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해 진주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산물판매를 통해 농가소득증대에도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매년 봄꽃 축제행사장에는 유치원을 비롯한 초등학교 학생들의 야외학습과 자연학습장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진주시민 뿐만 아니라 외부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아 진주시의 지역 경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이번 봄꽃축제에서는 튤립과 봄꽃 34만본으로 고향의 봄 테마 화단과 첼로와 연주회, 초가집, 풍차 등 다양한 조형물을 설치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올해는 튤립을 지난해 대비 2만본 증식했고 어린이를 위한 ‘뽀로로와 친구들’등의 새로운 조형물을 확대 설치해 봄꽃 축제장을 꾸몄다.
특히 시민과 관람객을 위해 11일·12일·18일·19일 총 4회에 걸쳐 주말야외음악회를 처음 도입한다.
마·우엉 외 14개 품목의 관내 농·특산물 전시판매장을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진주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해 진주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산물판매를 통해 농가소득증대에도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매년 봄꽃 축제행사장에는 유치원을 비롯한 초등학교 학생들의 야외학습과 자연학습장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진주시민 뿐만 아니라 외부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아 진주시의 지역 경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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