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도지사는 7일 332회 도의회 임시회 신년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도민만 바라보고 ‘승풍파랑(먼 곳까지 불어 가는 바람을 타고 끝없는 바다의 파도를 헤치고 배를 달린다)’의 기세로 도정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홍지사는 “요즘 성장부진과 일자리 부족, 빈부격차 심화 등으로 우리 사회에 대한 서민층의 분노와 증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 불평과 불만 자기비하로는 세상을 바꿀 수 없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희망을 놓지 않고 어려움에 맞서는 불굴의 의지와 용기가 세상을 바꾼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지난 3년 동안 중앙정치와 반대세력의 책동에도 휘둘리지 않고, 묵묵히 도민만 바라보고 도정을 수행해 왔다”며 “올해도 좌고우면하지 않고 도민만을 위해 도정에 매진하겠다”고 했다.
홍 지사는 지난 한해는 청렴도평가 2위, 재정건전화 전국 1위의 큰 성과 거두었다며 새해는 서부대개발 등 서민이 행복한 경남도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순철기자
홍지사는 “요즘 성장부진과 일자리 부족, 빈부격차 심화 등으로 우리 사회에 대한 서민층의 분노와 증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 불평과 불만 자기비하로는 세상을 바꿀 수 없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희망을 놓지 않고 어려움에 맞서는 불굴의 의지와 용기가 세상을 바꾼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지난 3년 동안 중앙정치와 반대세력의 책동에도 휘둘리지 않고, 묵묵히 도민만 바라보고 도정을 수행해 왔다”며 “올해도 좌고우면하지 않고 도민만을 위해 도정에 매진하겠다”고 했다.
홍 지사는 지난 한해는 청렴도평가 2위, 재정건전화 전국 1위의 큰 성과 거두었다며 새해는 서부대개발 등 서민이 행복한 경남도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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