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정철영)는 19일 병신년 새해 풍호동 주민대표들과 ‘생활공감 간담회’를 개최하며 적극적인 소통행정을 펼쳤다.
이날 간담회는 ‘창원시의 중심 성장 동력 진해구’ 건설을 위한 ‘품격있는 문화ㆍ관광도시 구현’ 등 6개 분야 역점사업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공유했으며, 주민들의 불편사항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한 대화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
정철영 진해구청장은 “2016년 새해에는 ‘광역시승격의 국가정책 이슈화, 첨단ㆍ관광산업 투-트랙 전략 고도화, 문화예술특별시 조성’의 창원시 3대 시정운영방향에 구정의 초점을 맞추어 추진할 것”이라며 “특히 광역시 승격은 창원시가 지속가능한 도시가 되기 위해 반드시 이루어야할 지상과제로 인식하고 광역시 승격을 위해 구민과 직원 모두가 합심하여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라며 협조를 당부했다.
진해구는 19일 풍호동을 시작으로 다음달초까지 15개 동주민센터에서 주민대표들과 연속으로 ‘주민과의 생활공감 간담회’를 개최해 ‘소통행정’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날 간담회는 ‘창원시의 중심 성장 동력 진해구’ 건설을 위한 ‘품격있는 문화ㆍ관광도시 구현’ 등 6개 분야 역점사업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공유했으며, 주민들의 불편사항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한 대화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
정철영 진해구청장은 “2016년 새해에는 ‘광역시승격의 국가정책 이슈화, 첨단ㆍ관광산업 투-트랙 전략 고도화, 문화예술특별시 조성’의 창원시 3대 시정운영방향에 구정의 초점을 맞추어 추진할 것”이라며 “특히 광역시 승격은 창원시가 지속가능한 도시가 되기 위해 반드시 이루어야할 지상과제로 인식하고 광역시 승격을 위해 구민과 직원 모두가 합심하여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라며 협조를 당부했다.
진해구는 19일 풍호동을 시작으로 다음달초까지 15개 동주민센터에서 주민대표들과 연속으로 ‘주민과의 생활공감 간담회’를 개최해 ‘소통행정’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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