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노원근)은 설 명절을 앞두고 김해 아동보육시설 ‘진우원’을 운영하고 위제하 애국지사를 방문, 격려했다고 31일 밝혔다.
위제하 지사는 1934년 10월경 평북 정주군 갈산면 애도동 자택에서 광조소년회(1938년경 겨울 애도야학소년회로 개칭)를 조직하여 1940년 3월까지 동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민족의식 및 조선독립사상을 고취하는 등 수년 간 항일운동을 주도했다.
그는 그 공을 인정받아 2010년 3·1절 계기로 대통령표창을 수여받았다.
노원근 지청장은 지난 29일 대통령위문품과 국가보훈처장위문품을 위제하 애국지사에게 전달했다.
황용인 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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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동부보훈지청 노원근 지청장이 지난 29일 김해시에서 생활하고 있는 위제하 애국지사를 방문해 대통령 위문품 등을 전달하고 있다.
위제하 지사는 1934년 10월경 평북 정주군 갈산면 애도동 자택에서 광조소년회(1938년경 겨울 애도야학소년회로 개칭)를 조직하여 1940년 3월까지 동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민족의식 및 조선독립사상을 고취하는 등 수년 간 항일운동을 주도했다.
그는 그 공을 인정받아 2010년 3·1절 계기로 대통령표창을 수여받았다.
노원근 지청장은 지난 29일 대통령위문품과 국가보훈처장위문품을 위제하 애국지사에게 전달했다.
황용인 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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