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오는 31일부터 개별기관을 일일이 방문하지 않고, 단 한 번의 통합신청서 작성으로 출산관련 수혜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정부3.0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천시는 지난달부터 출산관련 서비스 목록을 전수 조사해 통합신청 목록과 임신·출산시 지원 받을 수 있는 서비스 목록 및 출산 서비스 목록을 확정했다.
출산서비스 목록 중 전국 공통 서비스는 가정양육수당, 다자녀가정 전기료·도시가스요금·난방비 감면 등이며, 사천시 자체 서비스는 출산장려금, 출산기념품, 우대인증, 셋째아 복지 보험료를 지원한다.
또한 임신과 출산시 모유수유클리닉, 산전검사, 모유 유축기지원, 경남i다누리 카드 등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혼인신고 및 임산부 등록을 할 경우 제공 된다.
신청방법은 출생자의 주민등록주소지 읍면동 접수처에 출생신고와 함께 신청서를 제출하면, 개별기관(부서)에서 처리돼 신청결과 안내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정부와 지자체, 각 기관이 제공하는 다양한 임신, 출산 서비스를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정부3.0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천시는 지난달부터 출산관련 서비스 목록을 전수 조사해 통합신청 목록과 임신·출산시 지원 받을 수 있는 서비스 목록 및 출산 서비스 목록을 확정했다.
출산서비스 목록 중 전국 공통 서비스는 가정양육수당, 다자녀가정 전기료·도시가스요금·난방비 감면 등이며, 사천시 자체 서비스는 출산장려금, 출산기념품, 우대인증, 셋째아 복지 보험료를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출생자의 주민등록주소지 읍면동 접수처에 출생신고와 함께 신청서를 제출하면, 개별기관(부서)에서 처리돼 신청결과 안내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정부와 지자체, 각 기관이 제공하는 다양한 임신, 출산 서비스를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정부3.0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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