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의 친절이 시민의 마음에 녹아들어야 청렴도 향상이 이뤄진다. 자세를 낮추고, 친절 또 친절하라.”
양기정 사천부시장은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인·허가 부서 실무 TF팀 구성’ 회의에서 이같이 강조하며, 올해 ‘청렴도 7위 이상 달성’ 목표를 제시했다.
사천시는 이날 건축과 등 인·허가 부서 담당 공무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기정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인·허가 부서 실무 TF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인·허가 부서 실무 TF팀’은 대민 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19개 인·허가 부서의 부서장을 포함한 담당 공무원 90명으로 구성, 신속한 인·허가업무 처리는 물론,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상위권 청렴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시행한다.
사천시는 시청 홈페이지를 통한 클린신고센터 운영과 내부 행정망을 활용한 청렴드라마, 청렴 카툰, 청렴 문구 등 자기주도형 상시 청렴학습시스템, 청렴대상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15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분야 중 취약분야인 인·허가 부서를 중심으로 청렴도 향상 TF팀을 구성 운영함으로써 청렴도 향상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양기정 부시장은 “민원을 응대하는 공직자의 바른 자세와 인허가 업무 처리시 투명하고 깨끗한 민원처리로 행정 신뢰도를 높이자. 청렴이 곧 사천시의 경쟁력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웅재기자
양기정 사천부시장은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인·허가 부서 실무 TF팀 구성’ 회의에서 이같이 강조하며, 올해 ‘청렴도 7위 이상 달성’ 목표를 제시했다.
사천시는 이날 건축과 등 인·허가 부서 담당 공무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기정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인·허가 부서 실무 TF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인·허가 부서 실무 TF팀’은 대민 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19개 인·허가 부서의 부서장을 포함한 담당 공무원 90명으로 구성, 신속한 인·허가업무 처리는 물론,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상위권 청렴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시행한다.
특히 2015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분야 중 취약분야인 인·허가 부서를 중심으로 청렴도 향상 TF팀을 구성 운영함으로써 청렴도 향상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양기정 부시장은 “민원을 응대하는 공직자의 바른 자세와 인허가 업무 처리시 투명하고 깨끗한 민원처리로 행정 신뢰도를 높이자. 청렴이 곧 사천시의 경쟁력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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