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경찰청(청장 조현배)은 지난 29일 경남청 회의실에서 경찰 지휘부와 외사협력위원 등 40여명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상반기 외사협력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외국인 교통사고예방 등 안전한 외사치안 확보 대책을 논의했다.
조현배 청장은 “그동안 외국인 범죄예방 및 정착지원 활동에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주신 외사위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며 “경남은 경기도,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고, 외국인 범죄 또한 매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외국인 범죄예방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조현배 청장은 “그동안 외국인 범죄예방 및 정착지원 활동에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주신 외사위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며 “경남은 경기도,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고, 외국인 범죄 또한 매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외국인 범죄예방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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