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 봉림동(동장 박명종)은 쓰레기 상습 투기 지역에 꽃밭 조성으로 쓰레기가 눈에 띄게 줄고 거리 미관도 깨끗해지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지역은 그간 일부 쓰레기 상습 투기 지역에 지속적인 방치 쓰레기 수거에도 불구하고 불법 투기가 근절되지 않아 도시미관이나 주민들의 삶의 질을 저해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봉림동은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지난 3월 대학교 주변 환경 취약지에 대대적인 정비를 마치고 ‘누군가 당신의 양심을 지켜 보고 있습니다’는 양심 자극 안내문과 연산홍 100본을 식재해 꽃 화단으로 조성했다.
이후 쓰레기 무단 투기 문제가 해결되고 깨끗하게 유지되는 등 효과를 톡톡 거둬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봉림동은 이달 8일에도 중학교 주변 환경 취약지에 양심 자극 안내문과 맥문동 대형 화분 2개를 설치 해 불법 투기 근절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박명종 봉림동장은 “꽃밭 조성이나 양심 화분 설치 지역에 지속적인 관리와 주민들의 환경 지킴이 역할을 강화해 쓰레기 없는 봉림동 조성에 행정력을 모으겠다”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해당지역은 그간 일부 쓰레기 상습 투기 지역에 지속적인 방치 쓰레기 수거에도 불구하고 불법 투기가 근절되지 않아 도시미관이나 주민들의 삶의 질을 저해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봉림동은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지난 3월 대학교 주변 환경 취약지에 대대적인 정비를 마치고 ‘누군가 당신의 양심을 지켜 보고 있습니다’는 양심 자극 안내문과 연산홍 100본을 식재해 꽃 화단으로 조성했다.
이후 쓰레기 무단 투기 문제가 해결되고 깨끗하게 유지되는 등 효과를 톡톡 거둬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봉림동은 이달 8일에도 중학교 주변 환경 취약지에 양심 자극 안내문과 맥문동 대형 화분 2개를 설치 해 불법 투기 근절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박명종 봉림동장은 “꽃밭 조성이나 양심 화분 설치 지역에 지속적인 관리와 주민들의 환경 지킴이 역할을 강화해 쓰레기 없는 봉림동 조성에 행정력을 모으겠다”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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