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외국어고등학교(교장 정귀화)는 지난 13일 사제동행 세족식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세족식은 ‘서로를 사랑하고 섬기자’란 주제로 진주외고 모든 구성원들이 서로의 발을 씻겨주며 그 의미를 되새겼다.
정귀화 교장은 “1등만 기억하고 남을 이기는 데만 열중하는 교육보다는 낮은 자세로 서로를 인정하고 이해하는 교육이 이뤄져야 된다”며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진주외고는 지난 2014년부터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세족식을 실시해 오고 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news/photo/201605/268909_37101_491.jpg)
진주외국어고등학교(교장 정귀화)는 지난 13일 사제동행 세족식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세족식은 ‘서로를 사랑하고 섬기자’란 주제로 진주외고 모든 구성원들이 서로의 발을 씻겨주며 그 의미를 되새겼다.
정귀화 교장은 “1등만 기억하고 남을 이기는 데만 열중하는 교육보다는 낮은 자세로 서로를 인정하고 이해하는 교육이 이뤄져야 된다”며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진주외고는 지난 2014년부터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세족식을 실시해 오고 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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