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진주경찰서(서장 류재응)와 KT&G경남본부(상상팀장 박기홍)은 안심골목길 조성과 범죄신고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력을 체결했다.
올해 2번째 맺은 이번 협약은 노후된 주택과 골목길 등에서 벽화그리기를 통해 주민이 안심하게 다닐 수 있도록 환경개선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벽화그리기 사업을 위한 재원·재능 기부, 완성된 벽화의 사후관리, 범죄 신고망 구축 등이다.
김귀현기자
![](/news/photo/201605/269133_37287_449.jpg)
17일 오전 류재응(왼쪽 세번째) 진주경찰서장과 박기홍(네번째) KT&G경남본부 상상팀장이 안심골목길 조성 업무협약을 맺은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진주경찰서
올해 2번째 맺은 이번 협약은 노후된 주택과 골목길 등에서 벽화그리기를 통해 주민이 안심하게 다닐 수 있도록 환경개선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벽화그리기 사업을 위한 재원·재능 기부, 완성된 벽화의 사후관리, 범죄 신고망 구축 등이다.
김귀현기자
![](/news/photo/201605/269133_37287_449.jpg)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