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0일까지 단체·기업체 독려
사천시는 농번기를 맞아 오는 6월 20일까지 ‘봄철 농촌일손돕기 중점기간’으로 정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 인력 지원에 나섰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우선적으로 노약자, 부녀자, 국가보훈대상 등 일손이 절실한 농가를 대상으로 신청 농작업 내용에 맞춰 인력을 지원할 계획이다.
세부지원 내용은 기계화 작업이 어렵고, 일손이 많이 필요로 하는 마늘수확, 단감 배 포도 등 과일 솎기와 봉지 씌우기, 농로 정비, 폐비닐 수거, 비닐하우스 철거, 환경정비 등으로 실시한다.
특히 900여 시청 공무원은 연1회 이상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하도록 하고 있으며, 농촌의 노령화로 인해 일손이 많이 부족한 현실을 감안해 관내 군부대, 기관단체, 기업체 등에서도 일손 돕기 지원에 참여토록 협조를 당부했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일손돕기 추진과 함께 적기영농을 위한 농사 정보제공과 병해충 발생예찰 등 영농현장에서 발생되는 애로사항을 파악해 적기 영농지도를 펼쳐 나가기로 했다.
일손이 필요한 농가나 농촌일손돕기에 동참하고자 하는 개인 및 단체, 기업체는 시 농업기술센터(831-3870)로 문의하면 된다.
이웅재기자
시 농업기술센터는 우선적으로 노약자, 부녀자, 국가보훈대상 등 일손이 절실한 농가를 대상으로 신청 농작업 내용에 맞춰 인력을 지원할 계획이다.
세부지원 내용은 기계화 작업이 어렵고, 일손이 많이 필요로 하는 마늘수확, 단감 배 포도 등 과일 솎기와 봉지 씌우기, 농로 정비, 폐비닐 수거, 비닐하우스 철거, 환경정비 등으로 실시한다.
특히 900여 시청 공무원은 연1회 이상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하도록 하고 있으며, 농촌의 노령화로 인해 일손이 많이 부족한 현실을 감안해 관내 군부대, 기관단체, 기업체 등에서도 일손 돕기 지원에 참여토록 협조를 당부했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일손돕기 추진과 함께 적기영농을 위한 농사 정보제공과 병해충 발생예찰 등 영농현장에서 발생되는 애로사항을 파악해 적기 영농지도를 펼쳐 나가기로 했다.
일손이 필요한 농가나 농촌일손돕기에 동참하고자 하는 개인 및 단체, 기업체는 시 농업기술센터(831-3870)로 문의하면 된다.
이웅재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