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지난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불법 광고물 모니터단 150여명을 대상으로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단속 방법 교육’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교육은 주요도로변 가로수, 전봇대, 보도 등에 무단으로 게시된 현수막, 전단지 등 불법유동광고물 난립으로 차량 및 보행자의 안전사고 우려와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요인들에 대해 강력하게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무원과 시민 등으로 구성된 192명의 불법 유동광고물 모니터단은 주요도로변 가로수, 전봇대, 보도 등에 무단으로 게시된 현수막, 전단지 등을 스마트폰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신고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담당부서는 접수 즉시 신속한 단속과 정비에 나서게 된다.
이와 함께 시는 경찰서, 국토관리청 등 관련부서와의 지속적인 합동단속을 통해 민간단체 자율정비구간 14개소를 수시 점검하고,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캠페인도 펼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단속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로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 원년으로 설정, 지속적으로 단속할 것” 이라며 “광고물은 반드시 신고 후 지정된 장소에 설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이날 교육은 주요도로변 가로수, 전봇대, 보도 등에 무단으로 게시된 현수막, 전단지 등 불법유동광고물 난립으로 차량 및 보행자의 안전사고 우려와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요인들에 대해 강력하게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무원과 시민 등으로 구성된 192명의 불법 유동광고물 모니터단은 주요도로변 가로수, 전봇대, 보도 등에 무단으로 게시된 현수막, 전단지 등을 스마트폰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신고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담당부서는 접수 즉시 신속한 단속과 정비에 나서게 된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단속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로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 원년으로 설정, 지속적으로 단속할 것” 이라며 “광고물은 반드시 신고 후 지정된 장소에 설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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