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학교장 추천으로 선발한 모범 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15일부터 21일까지 6박 7일간 중국 북경 탐방에 나섰다.
중국탐방단은 북경현대자동차, 한국콘텐츠진흥원 북경사무소를 방문, 중국진출 한국 기업을 통해 진로선택의 길과 견문을 넓히고, 중국에서의 한류열풍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중국 가정방문을 통해 중국 가정의 생활을 직접 체험해보고, 중국 대학생들과 교류의 시간도 가졌다. 앞서 양산시는 지역 모범 고등학생 29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1일부터 26일까지 6박7일 일정으로 북경을 탐방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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