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 공장 정리 및 효율적 관리 위해
사천시는 관내 개별공장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11월과 12월 두 달간 ‘2016년 개별공장 등록업체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총 326개의 개별등록 공장을 대상으로 등록업체 규모와 업종 준수, 종업원수 등 55개 항목의 조사서를 바탕으로 서면조사와 현장조사를 병행 실시한다.
특히 시는 등록 당시 목적대로 운영하고 있는지를 면밀히 조사하고, 공장 등록 후 경기침체로 멸실, 폐업 또는 이전한 업체에 대해서는 등록 취소 처분할 계획이다.
또한 공장가동 후 변경된 사항은 공장설립관리시스템에 정비 조치하고, 환경기준 미이행과 불법 공장건축물 등 위법사항은 소관부서에 조치 의뢰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업주의 애로사항도 함께 청취해 향후 지원책 강구 등 해소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는 개별공장의 효율적인 관리에 목적이 있다. 정확한 조사가 될 수 있도록 사업주들의 협조를 바란다.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일익을 담당하는 개별공장의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웅재기자
이번 실태조사는 총 326개의 개별등록 공장을 대상으로 등록업체 규모와 업종 준수, 종업원수 등 55개 항목의 조사서를 바탕으로 서면조사와 현장조사를 병행 실시한다.
특히 시는 등록 당시 목적대로 운영하고 있는지를 면밀히 조사하고, 공장 등록 후 경기침체로 멸실, 폐업 또는 이전한 업체에 대해서는 등록 취소 처분할 계획이다.
또한 공장가동 후 변경된 사항은 공장설립관리시스템에 정비 조치하고, 환경기준 미이행과 불법 공장건축물 등 위법사항은 소관부서에 조치 의뢰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업주의 애로사항도 함께 청취해 향후 지원책 강구 등 해소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는 개별공장의 효율적인 관리에 목적이 있다. 정확한 조사가 될 수 있도록 사업주들의 협조를 바란다.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일익을 담당하는 개별공장의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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