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율곡면 영전 행복학습센터는 지난 15일 마을경로당에서 2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천연비누교실 개강식을 가지고 오는 12월까지 10회에 걸쳐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군 관계자는 “영전2구 마을은 주민들의 연령이 높지만 학습에 대한 열정이 높다. 마을 어르신들이 이번 과정을 통해 학습의 즐거움을 배우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행복학습센터는 합천군이 지난 2015년 교육부 공모사업(1억원)으로 선정돼 3개년에 걸쳐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5개 센터, 7개 강좌를 운영했다.
올해는 거점1개소와 읍면 6개소의 학습센터가 운영중에 있다.
김상홍기자
군 관계자는 “영전2구 마을은 주민들의 연령이 높지만 학습에 대한 열정이 높다. 마을 어르신들이 이번 과정을 통해 학습의 즐거움을 배우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행복학습센터는 합천군이 지난 2015년 교육부 공모사업(1억원)으로 선정돼 3개년에 걸쳐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5개 센터, 7개 강좌를 운영했다.
올해는 거점1개소와 읍면 6개소의 학습센터가 운영중에 있다.
김상홍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